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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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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드론 날리면 범죄자? 아침에 출근하다가,지하철 게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걸음을 멈춰 스마트폰을 꺼내 포스터를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지하철 역무원분께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혹스러운 포스터였기 때문에,찍지 않을 수가 없었죠. 2015. 6. 11 오전 6시 30분경,서울 4호선 지하철역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소형 무인기"제목에서 '무'와 '기'만 폰트사이즈를 높여 마치 '무기'처럼 보이게 해놓았네요. "크기가 작고, 사람이 없을 뿐 무기입니다"드론을 보는 군부대의 입장은 명확하군요.그렇습니다, 드론은 무기입니다. 드론이 최초 개발된 1980년대에는 실제로 전쟁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2015년 현재도 1980년대를 회상하며 여전히 드론의 역할과 범위를 한정짓고 있습니다...
드론파이터, HD 비행촬영 입수 드론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드론 촬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드론촬영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상당히 안정적으로 비행하며 선명한 화질로 녹화를 하지요. 국산 드론인 도 추가팩으로 HD급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드론파이터의 컨트롤러를 통해서 녹화/멈춤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지요.이 드론파이터로 촬영한 영상을 입수하였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우선 아래 동영상부터 보시지요. :) - 촬영품질은? 동영상을 보니 화질이 아주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바이로봇사의 광고이미지를 보면, 동영상해상도가 1280 x 720 HD라고 되어 있는데요, 촬영은 잘 되지만 촬영품질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 가볍다! HD 카메라를 포함해도 38g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종간..
한강에서 드론을 날리기 전에 필독하기 드론을 구매한 후,집 안에서 신물나게 드론바람을 쐬어 보니,야외로 나가 장애물 없이 맘껏 날려보고 싶었습니다. 집 앞 한강시민공원에 나가 드론을 띄워보기로 한다.드론을 들고 외출하기 전,드론운행과 관련된 법령이 있을까 하여 검색을 해보니,국토교통부,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항공청 법령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네요. 취미로 드론을 띄우더라도 따져봐야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요. 서울지방항공청에서 2014. 9. 24에 "초경량비행장치 및 경량항공기 비행안내서"를 배포하였습니다.무게 115kg 이하를 초경량 비행체로 정의하고,무인비행장치, 기구류, 인력 활공기, 동력비행장치를 그 대상으로 한정지었습니다. 초경량비행장치도 목적 및 무게에 따라 신고 & 안정성 인증을 받아야합니다.Default로 신고 & 안정성 인증을..
[Drone] 첫 드론, Drone Fighter 구매 머잖아 드론 편대가 꽉 막힌 올림픽 대로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드론이 반경 2~3 Km 내의 가게에서 짜장면, 피자, 그리고 치킨을 배달하고,택배 아저씨 대신 고층아파트 앞 베란다에 드론이 나타나 물건을 전달하며,2014년 핫 아이템 셀카봉은 역사의 뒤안길로 밀어버리고,드론카메라가 다양한 고도에서 더 정밀하게 촬영해줄 것입니다. 하드웨어로서의 드론은,- 더 정밀하게 날고,- 더 무거운 물건을 싣고,- 더 빠르고,- 더 오랜 시간동안,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드론 플랫폼입니다.드론 플랫폼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만나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미래의 먹거리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외치는 듯 합니다. 드론 플랫폼을 개발하여 개발자에게 관련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