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소스콘 행사가 10. 27(화) ~ 28(수)에 열렸습니다.

화요일에 열린 키노트부터 시작하여 콘래드 호텔에 이틀동안 줄창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이 듣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만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번뜩이는 재치가 넘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둘다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더군요. 하핫.

역시 세상은 넓고 좋은 개발자는 많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참가하고 싶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부단히 영어공부를...

아... 할 게 너무 많습니다.


행사장 진입로


참가자 등록대


키노트 행사장 입구 & 발표자 등록대


아침 9시부터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9시 30분쯤 행사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꽤나 붐비고 있었습니다.

참가자 등록대가 줄을 서서 잠시 기다렸다가 안내원에게 이름을 말했더니

발표자 등록대로 가라고 하더군요.


발표자 등록대를 지키고 계신 분은 "유우영"님이었습니다.

국내외 유명 개발자들과 두터운 인맥을 쌓고 계시더군요.

작년까지 공개SW 개발자대회의 운영에도 참여하셨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행사 많이 만들어주세요~


IoTivity 부스


Unity 부스


Wayland 부스


EFL 부스


키노트 행사장 앞에는 여러 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Social Web App Platform, JerryScript, GearVRf, IoTivity, Wayland, EFL 등의 부스가 있었는데요,

부스 근처에 있던 요기거리에 정신이 팔려서 부스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부스를 구경하는 사람들도 꽤 되어서 다른 사람 뒷통수만 신나게 찍고 왔습니다.


키노트 행사장


키노트행사는 10시에 시작되었습니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이 좀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보일 때마다 사진으로 열심히 찍었는데요,

집에 돌아와 사진을 살펴보니,

사진만으로는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것도 있더군요.

아... 이 몹쓸 기억력...


키노트 진행자, Brian Warner


키노트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핵심", 김영윤 상무님


"공유를 통한 새로운 가치 생태계 창조"


"안드로이드 플랫폼 확산 시장점유율 82.8%"


"기업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도 증가"

"리눅스 총 참여 기업 1,200개사"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산을 위한 오픈소스 전문 조직 운영"


"Web기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IoT 기기로의 연결 확대"

그렇습니다.

결국 타이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오픈소스 활성화 및 개발자 교류를 위한 기회의 장 마련, 컨퍼런스 및 해커톤 등"


"오픈소스 확산을 위한 국내외 대학 과목, 세미나 운영"


아파치 부의장, David Nalley


"비영리 법인 아파치 재단"


"Meritocracy(실력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이 결정한다"


"아파치 계층도 : 일반 유저 - 컨트리뷰터 - 커미터 - 프로젝트 매니져 - 멤버"


"모든 결정은 메일링 리스트로 이뤄진다"

"멤버의 지역이 제각각이므로 최소 72시간의 유예를 두어 의사를 결정한다"

"다수결로 결정된 사항을 거부할 수 있다. 다만 대안이 있어야한다."


"관대한 아파치 라이센스"


"아파치의 길"


"아파치 내부 프로젝트 168개"


"The Art and Science of Livecoding", Andrew Sorensen


http://extempore.moso.com.au/

앤드류는 즉석에서 비트가 넘실대는 연주를 시연했습니다.

이미 오스콘때도 라이브코딩으로 연주를 했었는데요,

한국에서도 그럴싸한 재즈를 보여/들려 주었습니다.

하나의 완결된 곡을 만들기 위해 도입부터 결말까지 디테일하게 코딩하더군요.

코딩과 음악을 연결한 시도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Back to the Future : 2015", 신정규님


"공유해도 코드 가치는 안 떨어집니다."

"세상엔 비슷한 삽질을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8대 2의 법칙"(똥코드 vs 좋은 코드)


"프로젝트의 소스코드를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오픈소스는 생각만큼 기여자가 많지 않습니다."


"git 프로젝트의 85%는 혼자 사용합니다."


"그래도 안 망하고 2년정도 알려지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공공재로서의 도구 개발"


"예술가가 될 필요는 있습니다."


"오픈소스 활동은 취미로 할 것인지 일로 할 것인지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구글은 스카이넷이야."


신정규 님은 오픈소스를 만들며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역시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사실감있게 풀어내는 발표가 재미있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아서 중간중간에 빅웃음이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김혜나양


"바느질회로 - 달팽이 라이트(기초회로)"


"오픈소스로 배워요"


"Git 오픈소스 마스터 획득"



김혜나양을 응원하고 싶다면 저 메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팸방지를 위해 따로 적어놓진 않겠습니다. :)


Brian Warner, 김혜나양, Linus Torvalds


김혜나양이 리누스에게 8개 정도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리눅스에 대한 질문(펭귄 포함)도 있었고,

git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사실 리누스는 이런 류의 질문을 수천번은 족히 받았을텐데,

어린 소녀가 하는 질문이라 그런지 더 성의껏 대답해주더군요.


세 명의 좌담회를 끝으로 오전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소스콘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에게 무료점심식사 쿠폰을 주어 IFC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람이 제일 붐빌 시간인데다가

소스콘 참가자들로 식당들은 인산인해로 붐볐습니다.


오후 첫번째 세션을 준비하고 계시는 박영주 수석연구원님


"Tizen Applications", 박영주 수석연구원님


"좋은 성능으로 다양한 프로파일에서 동작하는 웹앱"


"네이티브 웨어러블앱 개발, 4시간 / 개발자 한 명"


"흥미로운 프로토타이핑, 10시간 / 개발자 한 명"


"발표가 끝난 직후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박영주 수석연구원님"


"HTML5와 Tizen을 이용한 웨어러블 프로그래밍", 서영진님


"Tizen과 IoT"


"디바이스의 시대, 플랫폼의 시대 그리고 서비스의 시대"


"웨어러블의 역사와 현재"


"타이젠 2012년 1월 1.0 베타 발표"


"갤럭시 시리즈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동"


"기어 개발자 사이트, http://developer.samsung.com/gear"


발표 중인 서영진님


"Cross-Device Convergence", 장경아 수석연구원님


"타이젠 영역 확장 중!"


"더 많은 디바이스에서 더 많은 태스크를 꿈꾼다"


"타이젠 패스"


"패스의 종류, Action PASS / Contents PASS / Identity PASS"


"작동원리, Toss > Stream > Act"


"Identity PASS, TV 채널 선택권"


"Tizen PASS의 시작은 Toss"


"Stream으로 데이터를 나누기"


"각각의 디바이스가 액션을 결정"


"Contents PASS로 미디어를 나누기"


장경아 수석연구원님의 발표를 끝으로 오후 세션이 끝났습니다.

타이젠과 IoT의 접점이 늘 궁금했었는데요,

오늘로서 그 의문이 상당수 풀렸습니다.

(타이젠 개발자라고 해서 플랫폼 전체를 다 아는 것은 아니라는...)

타이젠 3.0으로는 좀 더 재미난 것들을 해볼 수 있겠네요.



오후 세션이 끝나고 BoF가 진행되었습니다.

BoF는 발표자와  참가자들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소통을 하는 자리인데요.

"Tizen 개발자와 함께 Tizen 수다 한 판!" BoF에는 박영주 수석연구원님과 제가 발표자로 참가하였습니다.

Tizen 테이블 참가신청이 빨리 마감되어 다행이었습니다(휴...).

아무도 신청을 안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타이젠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

양인환님, 신헌섭님, 이영종님, 이영호님, 박준철님, 김성원님, 이주완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괜히 길어졌네요.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끝_


소스콘 기간동안 흥미로운 몇가지 세션을 정리해봤습니다.

그 밖의 세션에 대한 모든 정보는 여기에서 얻어가세요.

소스콘 전야행사로 이뤄지는 타이젠 데브랩과 마지막날 개최되는 EFL 트랙은 필참입니다. :)



소스콘 첫째날 오전 스케쥴입니다.

아홉시에 콘라드 호텔에 가서 참가등록을 한 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키노트를 들으면 되겠네요.



이번 행사를 기획한 팀이 센스가 넘쳐서 꽤나 재미있는 키노트가 될 것입니다.

콘서트프로그래머인 Andrew Sorensen은 과연 어떤 것을 보여줄까요?

그리고 김혜나 꿈나무 오픈소스 개발자와 스페셜 게스트(리누스 토발즈)가 이색적이네요.




점심식사 이후에 열리는 세션 중에 타이젠에 대한 세션이 있습니다.

세션제목 : Tizen Applications


오픈소스 플랫폼인 타이젠은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하나의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모바일, 웨어러블, TV에 성공적으로 타이젠을 이식하여 멀티 프로파일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더불어 타이젠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웹앱과 네이티브앱을 위한 개발환경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앱의 성격에 맞게 개발방법을 선택하여 다양한 환경, 다양한 기기에서 유연하게 동작하는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타이젠 웹앱과 네이티브앱의 핵심 동작원리와 필수개념을 비교해보며, 앱개발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타이젠 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우시려면 본 세션이 도움이 될 겁니다.

모바일 / 웨어러블 / 티비에서 개발하는 앱의 단편들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세션으로 제가 택한 것은 삼성전자 홍문기 책임연구원께서 진행할 세션입니다.

세션제목 : IoTivity: Cloud Native Architecture and the Internet of Open Source Things


The Internet of Things is the most recent buzzphrase, and like “Cloud” before it has only a vague definition. Different people will give you different answers if you ask them what either of them are. Yet one thing is for certain: the Internet of Things is based on open source software and open standards.

In 2014, two related entities were created to address IoT problems: IoTivity and the Open Interconnect Consortium. OIC is a standards group, an alliance of companies uniting to create the communications protocol to power all types of exchanges between devices, things, and the cloud; where IoTivity is an open source collaborative project hosted by the Linux Foundation, aimed at implementing those protocols.

This session will give an overview of what the various interpretations of the Internet of Things actually are, and the technologies behind them. It will talk about the IoTivity project, what it is trying to solve, and how it is going about that, including its governance structure and especially its unique relationship with the Open Interconnect Consortium. In the process, the audience will learn what challenges the new “Things” world poses, and will hopefully be inclined to contribute to the joint efforts that are trying to solve them.


IoTivity와 Open Interconnect Consortium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네요.

Cloud처럼 여기저기서 들려오지만,

IoT의 실체는 베일에 쌓여있으니 이번 기회에 명확히 해야겠네요.




서영진 작가님께서도 세션을 하나 맡으셨습니다.

세션제목 : HTML5와 Tizen을 이용한 웨어러블 프래그래밍


2014년 2월 매년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전자는 Gear2와 Gear2 Neo라는 Tizen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같은해 9월 독일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IFA 2014에서 기어S를 발표하였다. 또한 2015년 9월 IFA2015에서 원형의 기어S2를 발표하면서 다시 타이젠의 웨어러블에 대한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HTML5를 이용하여 타이젠 기반의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타이젠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은,

기어S2가 출시되고 나서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개발방법론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서영진 작가님의 세션을 들어보세요.

지난 8월에 신사장에서 열린 타이젠 데브랩 앳 서울에서도 세션을 맡아해주셨는데요,

그 때는 서 작가님은 오전 세션을 하시고, 전 오후 세션을 했기에 뵙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꼭 인사라도 드려야겠네요. :)




첫째날 마지막 세션으로 삼성전자 장경사 수석연구원께서 발표하시는,

A synergetic Approach with Multiple Tizen Devices를 들으려고 합니다.


There has been an increased support for various profiles and devices on Tizen. As Tizen is a multi/cross platform, device integration will be the main factor of a fluid interface between devices. Whether it is Mobile, Wearable, or TV the scalability and usability will be accessible. These features will allow the users to gain: (1) Easy Access, (2) Content Mash-up, and (3) Multi Device Control. This presentation will introduce the "Tizen Pass" which cover Cross device User Experience & features of Tizen convergence service FW


매쉬업이나 멀티디바이스컨트롤은 멀티 프로파일을 가진 플랫폼이 고민해야할 이슈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가려운 곳을 장경아 수석연구원님께서 긁어주시겠네요.



그리고 둘째날이자 마지막날로 가보겠습니다.

둘째날은 키노트가 없기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바로 세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만석 개발자님께서 Linux Kernel Boot Process 발표를 해주십니다.


IT를 하면서 리눅스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의 커널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보았고, 커널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리눅스 커널이 중요하다고 알고는 있지만 커널이 어려울것 같고,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커널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리눅스 커널의 방대함으로 모든 것은 알기는 어렵지만, 중요하다고 말하는 커널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발표입니다. 리눅스 커널의 부트 프로세스를 통해서 전원이 들어왔을 때 하드웨어에서 리눅스 커널이 어떻게 메모리에 적재되는지부터 메모리, 인터럽트와 같은 커널이 사용하기 위한 자원을 초기화하는지, 그리고 프로세스를 위한 초기 동작을 소개하는 발표입니다.


리눅스를 늘 사용하고 관련서적도 수박겉핥기로 읽긴 했습니다만,

부트 프로세스에 대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세션같습니다.




Linux Kernel Boot Process와 같은 시간에 열리는 세션도 듣고 싶습니다.

세션 제목 : 아카 라이브러리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멀티코어, 분산 컴퓨팅 환경이 보편적인 환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이라는 방법론이 제시하는 철학과 속성을 설명한다. 그러한 방법론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 아카 라이브러리가 어떻게 활용되는고 있는지 기술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어느 세션을 들을지 고민이 되네요.

출판예정인 "나는 프로그래머다" 책을 미리 구해서 사인이라도 받아야할까요? :)




10:50에는 삼성전자 이춘석 책임연구원께서 진행하실,

Introduction to IoT.js and Jerry Script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IoT.js는 초소형 IoT 기기를 고성능 스마트 기기, 웹 서비스 또는 클라우드와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웹 표준 기술인 JavaScript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IoT open framework 이다. Web 상에서 다목적 플랫폼으로 널리 알려진 node.js 와 API 수준의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여 기존 개발된 application/service를 쉽게 IoT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작은 메모리에서 동작이 가능한 경량 JavaScript 엔진인 JerryScript도 새롭게 개발하였다. 본 세션에서는 IoT.js와 JerryScript의 최신 릴리즈 및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IoT를 위한 JerryScript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네요.




박종백 변호사님의 세션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세션제목 : 실제분쟁에서 본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법리와 쟁점


2004년 독일에서 Harald Welte 대 Sitecom소송이 제기된 이래로 주로 독일,미국등 많은 나라에서 실제 분쟁이 발생하였는바 경고장이나 통고서로 법원외에서 진행된 것도 있고, 특정법원에서 소송으로 진행된 것들도 있는바 그 중 대부분의 사례들은 합의로 종결되어 왔고, 최근에 유럽의 Patrick McHardy가 유럽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분쟁과 Christopher Hellwig(Software Freedom Conservancy지원)가 VMWare를 상대로 제기한 라이선스 위반소송은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 오픈소스 라이선스는 최초 개발자및 수정개발자가 자신들의 저작권에 기초하여 모든 이용자에게 차별없이 사용,복제,수정,배포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주는 구조이지만, 새로운 법적 쟁점들을 내포하고 있고, 라이선스를 적용함에 있어서 당면하게 되는 법적 쟁점에 대한 법적해석이 충분히 확립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어려움이 있다. 더우기 EPL같은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라이선스는 준거법과 국제재판관할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특정분쟁이 제기되면 과연 어느 나라법에 의하여 해석을 해야 하고,어느 나라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해야 할지 부터 법적판단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된 청중인 개발자들을 포함하여 오픈소스 개발,제품화,공급 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왜 오픈소스 supply chain에 있는 모든 관련자들이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준수해야 하고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체계,절차를 만들어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좀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실제 분쟁사례에서 문제된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기본적인 법리와 라이선스를 위반하였을 때의 법적효과 내지는 위험을 전부 통틀어 체계적으로 재구성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라이선스의 사용빈도,기본 법리로서의 중요성, 향후 동종 쟁점의 반복가능성,위반의 효과의 중대성등을 고려하여, 15개 정도의 분쟁을 선정, 분석하여 문제된 특정 라이선스 조항, 기본쟁점에 대한 주요 법해석론(주요 국가별 법과 해석론의 구분포함)을 정리한다. 기본쟁점에는 준거법과 재판관할의 결정, 오픈소스 저작물의 저작권의 성질(예,공동or 결합저작물)과 제소권자,오픈소스 라이선스의 법적 성격(계약 또는 일방적 사용허락행위),copyleft의무의 발생요건으로서의 배포의 정의와 범위(배포에 미해당사례 포함), 저작권고지의 방법과 내용,소스코드의 제공방법과 범위,위반의 효과등이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모두 라이선스에 민감할 겁니다.

애써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빛도 보지 못하는 수가 생깁니다.

개발자들은 '미시경제학'에 대한 통찰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법률적 지식도 갖춰야합니다.

그에 대한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세션이 되겠네요.




점심시간 직후인 14:00 부터는 한영주 책임연구원님의,

Open Source based Private Cloud for a Samsung Mobile Service 세션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Public Cloud 뿐만 아니라 자체 Cloud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한 자체 Cloud Infra에 대하여 소개하고, 성능 및 비용 효율적인 Private Cloud Infra 기술에 대해 발표합니다. 또한, 자체 Cloud Infra를 기반으로 삼성 모바일 단말에 탑재되어 있는 SVoice 서비스 구축 및 운영 경험에 대해 발표합니다.


위의 세션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능 및 비용 효율적인 개인 클라우드 인프라'에 관심 갑니다.

기기간 연결을 위한 하나의 중요한 끈이니 만큼 여러가지로 자극제를 얻을 수 있겠네요.




그 다음 세션에는 Chromium TIP에 대한 발표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세션제목 : Beginner 에게 알려주는 Chromium TIP


Chromium Open Source 커뮤니티에서 소스 받고 빌드하고 실행도 시켜보았다.. 그런데 찝찝하다... 뭐지.. 이 방대한 코드양 은? 코드를 보면 이해될꺼야.... 하지만 몇시간 후 좌절스럽다...

코드 타고타고... 어느 순간 여기는 어디고 난 이걸 왜 보고 있지?. 이런 막막함(?)을 조금은 덜어보자. 혹은 '다른 사람들은 뭔가 엄청난 방법으로 디버깅을 하고 있는데, 나 혼자 로그로 디버깅하고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살펴 보자. 한단계씩 디버깅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슈 해결에 근접해보자. 

커뮤니티에서 알려주지 않는 KNOWHOW 대방출! 놓치지마세요!

- Getting Start / Directory Description / How to debug / limitaion / Example


저같은 비기너를 위해 특화된 세션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알려주지 않는 노하우를 대방출해주신다고 하니 녹음기라도 들고 가야겠네요. :)




그 다음 세션으로 16:00에 시작하는,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오픈 소스와 보안에 대한 세션을 들으려고 합니다.


• 소스가 오픈되어 있다고 보안적으로 우수할까?
• Open SSL - 하트 블리드 이야기
• 아무도 기여하지 않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 왜 해커들은 스타트업의 오픈 소스를 노리는가?
•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


'아무도 기여하지 않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나,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 세션으로 16:50에 시작하는,

Introduction to GearVR Framework를 선택하였습니다.

GearVR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겠네요.


Gear VR Framework 는 Virtual reality 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브러리입니다. 3D 개발 지식 없이 접근 가능하며 다양한 Extension 을 기본 제공해줍니다. 이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Open source 로의 참여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위에 언급한 세션은,

타이젠 개발자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으로 선별하였습니다.

위에 언급된 세션 외에도 들을 만한 세션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아... 언급되지 않은 세션발표자 분이 이 글을 보시면 서운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미리 죄송합니다!


그럼 소스콘때 뵙겠습니다~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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