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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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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A] SCSA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오갈까요?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본 포스팅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포스팅임을 먼저 밝혀드립니다.전혀 공식적이지 않은 내용이며,"어떤 질문이 오갈까요?"라는 제목은 제목 그대로 제가 여러분에게 하는 질문입니다.알고 계시는 분은 대답해주세요;저도 궁금합니다. 하핫; 사실 본 포스팅은 블로그에 면접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서-제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대응했었는지 흐려진 기억을 쥐어짜내어 적었습니다.거기에 파릇파릇한 SCSA 5기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SCSA에 특화된 면접내용을 덧붙였습니다.질문 내용을 그대로 붙이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각색해서 붙입니다. 사실 어느 면접이나 으레 물어보는 질문들이 있습니다.면접관이 면접대상자를 파악하기 위해 날리는 질문입니다.우선 일반적인 질문들부터 다..
[알고리즘] 코딩면접, 이것만 풀면 된다?! 성격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고 하여, '세 쌍둥이'로 불린 한 임원 분이 계셨습니다. 세 쌍둥이 중 첫째 분은 언제나 매우 인자한 미소로 '훌륭하다', '잘했다'를 연발하셨습니다. 둘째는 잔혹하고 포악하여 물건을 던지거나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인신공격을 하셨습니다. 셋째는 조울기가 다분하여 '분'단위로 성격이 바뀌어 어느 장단에 춤춰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같은 내용의 보고를 해도, 어느 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데 있었습니다. 그런 임원분에게 과감히 반론을 제기했다가 소리 소문도 없이 퇴직한 용자가 계셨습니다. 용자는 퇴직하기 직전, 한 책을 열심히 홍보하고 다니셨죠. 바로-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지 모르는 용자를 기리며, 의 한 챕터에서 제시한 7가지 간단한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