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Tizen Studio 2.0 설치경로에 빈칸이 있으면,

Remote Device Manager에서 디바이스가 제대로 안붙는 문제가 있습니다.



Remote Device Manager


Tools > Device Manager > Remote Device Manager

위의 메뉴에서 스캔버튼을 눌러서 검색된 Remote Device의 상태를 off > on으로 변경해도

선택한 Remote Device가 Tizen Studio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위의 문제는 Tizen Studio 설치경로에 빈칸이 있을때 발생하고,

Remote Deivice Manager가 내부적으로 sdb.exe 커맨드를 실행할 때,

공백처리를 하고 있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고 합니다.


Tizen Studio 1.3에는 지원되었었지만,

2.0에서는 공백 처리 부분이 누락되었다고 합니다.

차기 Hotfix 버전에는 이 부분이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설치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1. 안녕하세요 2018.02.13 22:56

    티스토리 가입하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초대장 보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안녕하세요 2018.02.13 22:56

    티스토리 가입하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초대장 보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17년 세번째 DevLab x TizenTalks를 11월 21일(화) 우면동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http://www.codeground.org/devlab에 오픈되었는데,

이번에도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 오픈 직후 바로 마감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 차후에도 이와 유사한 주제로 행사를 계속 하려 하고,

- 이번 행사의 세션발표는 모두 촬영하여 유투브에 올리려고 합니다.


DevLab 신청마감


주제는 '타이젠을 활용하여 IoT 쉽게 만들기'로 지난 8월에 진행된 DevLab과 동일한 주제입니다.

그렇지만, 3개월 동안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Device-to-Device 방식에서 Device-to-Cloud 방식으로 연결방법과 대상을 바꾼 점입니다.

그에 따라 발표자료, API Set, Template을 일부 변경하거나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 우리는 왜 Tizen IoT를 선택해야 하는가?

- Tizen IoT를 시작하기 위한 환경 설정하기 :  Tizen.IoTivity.Init.pdf

- Thing에 연결된 센서로부터 센서값 읽어오기 :  Tizen.IoTivity.Sensing.pdf

- IoT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소통하기 :  Tizen.IoTivity.connectivity.pdf

스케쥴표의 마지막 세션인 'IoT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소통하기'가 이번 D2C 트랙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내용입니다.

얼마전 중앙대 강의에서 박정훈 연구원님이 중앙대생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부분도 타이젠이 버전업그레이드하는 흐름에 발맞춰 세부항목이 갱신되고 있습니다.

Tizen Studio 2.0이 최근 출시되었기 때문에 환경설정에 해당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이근선 연구원님과 이은영 연구원님이 애써주셨습니다.


발표자도 조금씩 변경되었는데 이 부분은 블로그 방문객 분들은 별로 관심없겠죠?

내부적으로 롤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발표자도 조금씩 바뀌고 앞으로도 바뀔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자들에게 사전에 환경설정 가이드가 이미 배포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Tizen Studio 2.0을 위해 새로 만든 가이드입니다. :)

Tizen을활용하여IoT쉽게만들기_가이드_2.0.pdf


이제 행사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이 곳에 포스트하도록 하겠습니다.



+ 11월 21일(화)

오늘 행사가 큰 탈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발표자 및 튜터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초 신청자 36명 중 33명이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무언가 의미있는 시간이셨길 빕니다.


행사장 분위기가 담긴 사진 몇 장을 투척합니다.


환경설정 세션진행



동영상은 유투브에 업로드 예정!



센서로부터 검출한 데이터를 서버로 보내는데 성공!



+ 11. 26(일), 당일날 발표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 박영주 연구원님, 모두발언



- 윤진 연구원, "왜 타이젠 IoT인가?"



- 이근선 연구원님, "Tizen IoT를 시작하기 위한 환경 설정하기"



- 이은영 연구원님, "Things에 연결된 센서로부터 센서값 읽어오기"



- 박정훈 연구원님, "IoT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소통하기"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지난 월요일(11. 6)&금요일(11. 10)에 중앙대학교에서 Tizen IoT를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Tizen 플랫폼 차원에서 대학교와 연계하게 비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중앙대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고 3주간 총 9시간 동안 Tizen을 주제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IoT에는 3시간이 주어져서 월요일/금요일 두 번에 걸친 강의안을 준비하였습니다.


졸업 후 겸사겸사 모교는 방문하긴 했지만,

타대학에 강의하러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강의안부터 신경이 쓰였습니다.



중앙대학교 캠퍼스



Tizen IoT 강의는 실습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 발표자료 뿐만 아니라,

- 인원수 만큼의 디바이스도 준비하고,

- 템플릿 코드도 Step 별로 git repo.에 push하고,

- 실습 중 IoT 결과 확인을 위한 웹서버도 설치하였습니다.

- 강의실의 인터넷환경이 실습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에 사전에 네트워크 상태도 파악했죠.


개발자의 본업인 개발을 하며-

부가적으로 강의+실습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연구원들이 자기 시간을 쪼개어 일을 분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박정훈 연구원님, 이근선 연구원님, 이은영 연구원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번 강의는 기존에 시도하였던 Device-to-Device 방식의 주제에서 방향을 살짝 틀어,

Device-to-Cloud로 진행되는 첫번째 강의라서 준비해야할 것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D2C를 위한 API Set부터 개발해야 했는데,

기존 API Set과 어떤 식으로 어우러지게 만드느냐가 제법 흥미로운 토론거리였습니다.


https://review.tizen.org/gerrit/#/c/159095/

위의 커밋에서 논의의 1차 결과물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extern int connectivity_set_protocol(connectivity_protocol_e protocol_type);
  extern int connectivity_attributes_add_bool(connectivity_resource_s *resource_info, const char *key, bool value);
  extern int connectivity_attributes_add_int(connectivity_resource_s *resource_info, const char *key, int value);
  extern int connectivity_attributes_add_double(connectivity_resource_s *resource_info, const char *key, double value);
  extern int connectivity_attributes_add_string(connectivity_resource_s *resource_info, const char *key, const char *value);
  extern int connectivity_attributes_notify_all(connectivity_resource_s *resource_info);


위와 같은 형태의 connectivity API가 추가되었습니다.

API에 대한 주석도 다른 커밋에 작업되어 있습니다.


준비는 열심히 했지만,

타행사와는 다르게 이번 강의는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참여하는 행사가 아니라 신경이 쓰였습니다.

전공수업만으로도 충분히 버거운 학생들에게 새로운 분야와 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쉽지 않네요.



강의가 진행된 208동 전경


오전 11시 강의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이근선 연구원님이 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을 하였으니 머잖아 유투브에 동영상이 올라오겠네요.



강의 시작 10분 전, '강의자료를 다운로드해주세요!'



강의 시작 10분 전, 실습을 준비하는 학생들-


월요일 수업에는,

- Tizen IoT에 대한 간단한 설명 :  Tizen.IoT#0(중앙대).pdf

- 환경설정과 센서사용하기 :  Tizen.IoT#1(중앙대).pdf


금요일 수업에는,

박정훈 연구원님이 Connectivity에 대해 강의하셨습니다.

Tizen.IoT#2(중앙대).pdf


중앙대 수업에는 대략 36명 정도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최종적으로 센싱한 데이터를 웹서버에 전달하는데 성공한 학생은 3명이라고 합니다. :)


수업을 진행하며 동영상을 촬영하였고,

중앙대 컴공과 조교님께 동영상을 올리겠노라 선언을 하고 왔습니다만,

아직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본 포스트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 11. 26(일), 드디어 동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Tizen IoT를 위한 환경설정과 센서 사용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한 내용입니다.

1시간 30여분 동안 환경설정과 센서부분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금요일에는 "Tizen IoT Connectivity"를 주제로 박정훈 연구원님이 발표하였습니다.

동영상 42분을 보면 14번 센서에서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 성공적으로 캘리포니아 웹서버에 안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손기성 수석연구원님께서도 동영상에 간혹 등장하시네요.

항상 여러가지로 신세지고 있는데 동영상으로 뵈니 더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타이젠을 활용하여 IoT 쉽게 만들기"라는 주제로

Devlab x Tizen Talks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Devlab은 삼성전자가 개발&참여하고 있는 오픈소스를 외부개발자와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15년부터 전세계에서 산발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15년 여름 서울 서초에서 Devlab 세션발표를 한 것이 기억이 나서 뒤져보니 포스팅을 했었네요.

Application Optimization이란 주제를 잡아서 발표를 했었는데

너무 욕심이 과해 참가자들은 좀 따분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가 남아 있습니다;


Tizen Talks는 오픈소스 타이젠 플랫폼에 재미있는 내용을 공유해드리기 위해 '16년부터 기획된 행사입니다.

'16년 1월 한창 추운 겨울,

밤새 발표준비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이 두 개의 행사가 만나 Devlab x Tizen Talks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재미난 행사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Tizen IoTivity를 이용하여,

IoT 세상에서 동작하는 서버를 직접 제작,

IoT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서로 교환하여,

최종적으로는 외부 웹서버에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데이터를 보이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행사가 평일 저녁에 시작하여 참가자가 적을 것을 각오했었는데요.

우리끼리 농담삼아 한명만 오더라도 세션을 진행하자...라고 다짐했으나...

행사참가신청 사이트가 오픈 직후에 35석이 바로 마감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관심, 감사합니다;


게다가 신청자 전원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그간 신청자가 100% 참여한 행사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행사를 주최한 측에서 상당히 꼼꼼하게 대상자를 관리했을거라 미뤄 짐작하고 있습니다.




세션 발표내용과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Tizen IoTivity를 시작하기 위한 환경 설정하기", 이은영

1_Tizen.IoTivity.Init_배포자료.pdf


- "Thing에 장착된 센서로부터 센서값을 얻어오기", 한준규

2_Tizen.IoTivity.Sensor_배포자료.pdf


- "IoT 세계에서 서버로 동작하는 Thing 만들기", 윤진

3_Tizen.IoTivity.Connectivity.Server_배포자료.pdf



- "IoT 세계에서 클라이언트로 동작하는 TV Viewer 살펴보기", 이근선

4_Tizen.IoTivity.Connectivity.Client_배포자료.pdf



행사는 29일 / 30일 연달아 열렸는데요,

30일 행사에서는 행사시작 전에-

이미 참석자 전원이 개인노트북에 개발툴을 설치완료하셔서

아주 여유롭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다들 대단하십니다!


행사가 열린 3시간 내내 촬영을 했기 때문에

조만간 유투브에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17. 9. 4 유투브 영상을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난 주제로 Tizen Talks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Tizen Talks는 개발자에게 본업이라 할 수 있는 개발을 진행하다가-

외부 개발자와 함께 나누고픈 것이 생길 경우,

부업(?)으로 진행하는 것인지라 애초의 계획을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핫;


그래도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행사도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지난 1월 23일(토)에 열린 < Tizen Talks 2016 in Seoul >의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1월 29일(금) 현재 총 다섯개 세션의 발표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섯번째 세션의 발표자료는 준비되는대로 덧붙이겠습니다.


이세문 연구원, "Tizen Application Inside Out"

http://www.slideshare.net/silverlee2/tizen-application-inside-out


정우현 연구원, "타이젠 UI앱의 필수, EFL 파헤치기"

http://www.slideshare.net/silverlee2/tizen-uifw-efl


문관경 연구원 , "더 빠르고 더 유연한 윈도우 시스템(Wayland on Tizen 3.0)"

http://www.slideshare.net/silverlee2/tizen-window-system


우상정 연구원, "바닥부터 만들어보는 Tizen"

http://www.slideshare.net/again4you/tizen-talk-2016-in-seoul


윤  진 연구원, "타이젠 오픈소스의 커미터가 되어보자! "

http://www.slideshare.net/silverlee2/how-to-be-a-tizen-committer


이승환 연구원, "Tizen SDK를 이용한 Tizen Platform 개발"

< 준비중 >


발표자료를 참고하시다가 의문이 생기면 Tizen Talks 공식그룹에 문의해주세요.

제 발표자료 중에 궁금하신게 있으면 공식그룹 혹은 여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다만, 플랫폼 개발자들이기 때문에 회사의 상품화 전략&계획은 모릅니다.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 싶지만 대답 못해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영상 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차기 행사에서 촬영하는 것을 적극 고민해보겠습니다.

발표자들도 자기 발표를 반추할 수 있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자료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끝_

  1. 코코콩 2016.02.01 16:57 신고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 코코콩님~ 안녕하세요~
      발표자료만으로는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데 부족하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히히;

  2. 질문있습니다. 2016.02.03 23:28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타이젠 전체소스코드를 다운받고

    빌드 후 결과물로 iso파일을 생성해 낼 수 있을까요!?


    2. 타이젠을 qemu에뮬레이터환경에서 작동시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은 TT 그룹에서 하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tizentalks/

      제가 아는 내용으로 답변을 드리면,
      1. 전체 소스를 다운로드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어느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필요한 소스를 추려야 합니다.
      모바일인지 웨어러블인지에 따라 필요한 드라이버나 사용하는 오픈소스 그리고 프레임워크가 다릅니다.
      필요한 패키지를 모아 이미지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source.tizen.org/documentation/reference/mic-image-creator
      관련 문서들은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요,
      최근에 직접 이미지를 만들지 않아서요.
      직접 해보시면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2. 위에서 만든 이미지 파일을 타이젠 에뮬레이터에 올릴 수 있습니다.
      qemu에서도 올릴 수 있습니다.
      https://wiki.tizen.org/wiki/Emulator
      위의 문서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2016년 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강남에 있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Tizen Talks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업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나서서 만든 첫번째 행사였는데요,

타이젠 개발자들이 외부 개발자와 호흡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외부 개발자 분들께서 얻어가신 것만큼,

타이젠 개발자들도 많은 고민거리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젠 개발자들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형식을 취했지만,

장차 개발자 상호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영역을 세분화하여 그때그때 화두가 되는 이야기를 게릴라 성으로 진행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오프닝 중에 뒤에서 촬영한 사진


행사 장소가 협소하지만 무려 90여분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심 50명만 와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보다 더 많은 분들이 겨울의 한복판에 서초사옥까지 와주셨습니다.


사내 세미나를 진행할 만한 협소한 장소,

다소 불편한 의자,

그리고 와이파이도 없고,

전원케이블도 모자랐습니다.


저희 개발자들이 저희들 넋두리만 풀어놓을 생각에 미쳐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행사때에는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불편을 끝까지 감수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프닝 중인 박영주 연구원님


행사의 시작과 끝은 박영주 연구원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총기획하시며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오프닝 세션 중에 박영주 연구원님께서 이 자리를 기념하고 싶다며 객석을 촬영하셨는데요,

그 때 찍은 사진을 입수하였습니다.


박영주 연구원님이 촬영한 사진


오프닝 중에는 대략 60여분이 계셨는데요,

토요일 아침부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전달될까요?




두 번째 세션은 이세문 연구원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Tizen Application Inside Out"을 주제였는데요,

타이젠 플랫폼을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Application 작성에 대한 큰그림을 보여주셨습니다.

발표 후 푸시 등 여러가지 질문이 인상적이었고 답변에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세번째 세션은 정우현 연구원께서 "타이젠 UI앱의 필수, EFL 파헤치기"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아들 사진을 예제로 사용하셨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정우현 연구원님의 발표를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거래(?)하길 희망합니다.




네번째 세션은 문관경 연구원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점심 전 마지막 세션으로 "더 빠르고 더 유연한 윈도우 시스템(Wayland on Tizen 3.0)" 주제로 진행하였는데요,

윈도우 시스템 전체를 훑어보고 나아가 Wayland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개인 발표 외에 전체 발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힘써주셨는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점심 후 첫 세션은 우상정 연구원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바닥부터 만들어보는 Tizen"이란 주제로 중간중간 동영상도 보여주셨는데요,

여러 유명한 책의 저자인 만큼 내공이 상당하셨습니다.

이 세션은 차후에 실습세션으로 재탄생하길 희망합니다.




점심 후 두번째 세션은 제가 진행하였습니다.

"타이젠 오픈소스의 커미터가 되어보자!"란 무척이나 재미있는 주제를 맡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참여자분들께서 많이 호응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발표 중간에 3930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3월 9일 3.0으로 해석해주신 분,

집에와서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기발한 답변이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우리 친해지죠.

(3930의 의미는 참석자들만 아는 것으로... 비밀 하나씩 갖고 가는걸로... 히히)


그 외에도 활발히 질문에 응해주시고 C++에 대한 답변자료를 주신 서주영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TT 발표자로도 모시고 싶다고 백번쯤 얘기했으니 내년에 그의 발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세션은 이승환 연구원께서 진행하셨습니다.

"Tizen SDK를 이용한 Tizen Platform 개발"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SDK는 외부개발자가 타이젠을 접하는 시작점인 만큼 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제게도 SDK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이번 세션과 이번 인연을 통해 궁극적으로 SDK가 더욱 진화하리라 확신합니다.


TT는 작년 9월 외부 발표를 마치고 나서부터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민석 교수님께서는 현실적이면서 명쾌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런 조언들로 더 진중하게 고민하며 행사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TT를 준비하며 유우영님께서 진행하신 행사에도 갔었는데요,

타이젠 토크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역시 대단하세요!


지난 두달동안 발표자료를 만들었고,

지난 2~3주 동안 세션간 유기적인 호흡을 위해 수차례 리허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비록 리허설 자리에는 없었지만... 고생하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다가,

어제 오랜만에 발표자로서의 하루를 보내셨을 발표자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매 세션마다 어디서도 듣지못한 내용이 들어 있던데요,

직접 개발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디테일,

기발한 아이디어들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발표자 외에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이름을 남깁니다.

이은영 연구원님, 박문경 연구원님, 손보연 연구원님, 이근선 연구원님, 김수필 연구원님, 한준규 연구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임지혜 책임님의 행사진행조율, 조은비 책임님과 UX팀의 포스터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효건 부사장님, 김두일 상무님 아낌없는 지원 감사합니다.


TT는 개발자들끼리 개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끝_

  1. 2016.01.24 20:01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Heracy님.
      이렇게 빨리 3930님(?)을 찾을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차후에 또 만나게 되면 꼭 같이 인사나누고 싶어요.
      얼굴이 얼핏 기억나긴 하지만 꼭 먼저 아는척 해주세요!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시고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윤진 드림.

  2. 2016.01.25 02:35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디씨님. 저와 같은 곳에서 일하시나 보군요! 더더 반갑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는 정말 모든면에서 다르더군요.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역시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입니다. 대체할 수 없더라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16.01.25 03:24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Hoyuo님.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듣고 싶은 세션 위주로 들으시면 됩니다. 히히. 어떤게 제일 유익하셨는지요? 다음 행사때 참고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YOhoho 2016.01.26 22:12

    고생하셨습니다!!!!!!!
    오후에 진행 되었던 플랫폼 관련 섹션이 재밌었네요
    이런 행사 더 자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YOhoho님.
      무언가 재미난 세션이 있었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히히;
      다음에는 더 재미난 세션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지난 한 달간 온오프믹스를 통해 Tizen Talks의 참가자를 받아왔습니다.

참고 : [Tizen Talks 2016 in Seoul] 타이젠 개발자 행사 참가자 2차 추가모집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 의사를 밝히셔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타이젠에 관심있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공기업, 대기업, 벤쳐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참가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애초에 행사는 20~30명을 위해 기획되었지만,

인원모집 단계에서 총원을 100여명까지 늘렸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참가신청을 원하는 모든 분들을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장소가 협소하여 어쩔 수 없이 온오프믹스 참가신청을 마감하였습니다.

현재 대기인원 포함 200여분이 등록을 하셨기에 대기등록도 어렵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따로 알려주세요.


애초의 세션 발표안이 약간 수정되었습니다.

참가자를 모집하며 듣고 싶은 내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는데요,

좀 더 깊이있게 그리고 폭넓게 파고 들어야 하는 세션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결정하였고,

플랫폼 전체를 훑으며,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세션을 남겨두었습니다.



박영주, Application, "타이젠을 말하다."

이세문, Application Framework, "Tizen Application Inside Out"

정우현, UI Framework, "타이젠 UI앱의 필수, EFL 파헤치기"

문관경, Window system, "더 빠르고 더 유연한 윈도우 시스템(Wayland on Tizen 3.0)"

우상정, Kernel / System Framework, "바닥부터 만들어보는 Tizen"

윤  진, Native App, "타이젠 오픈소스의 커미터가 되어보자! "

이승환, SDK Plugins, "Tizen SDK를 이용한 Tizen Platform 개발"


이번 행사를 위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표자 분들께서 한창 리허설을 하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권오훈, Service Framework, "타이젠 서비스 개발 공통기능 파헤치기"

김기동, Security, "더 안전해진 개인정보 관리"

강석현, Web App, "Javascript Is Eating The World"


상기 세 개 세션은 다음 TT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듣고 싶은 세션들이어서 아쉬움은 크지만,

일회성 행사가 아니기에 다음 TT를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이 행사는 개발자들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현업에서 코드를 짜고 있는 개발자들이 만든 행사이기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원래의 취지는 개발자들끼리 한 번 모여서 '우리끼리' 넋두리를 늘어놓아보자 정도인데요,

행사 참석자가 많아져서 그냥 넋두리만 늘어놨다가는 안될 것 같더군요.


그래서 개발자들이 코딩하다 말고 장보고 준비하여 다과를 마련하였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나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차는 기본적으로 불가하나,

먼 지역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예외적으로 주차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참석자분께서 받은 메일로 답변주시면 됩니다.


며칠 안남았네요.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행사날 뵙겠습니다.

끝_

  1. 코코콩 2016.01.20 11:06 신고

    흐어어어... 참석하고싶으나........ㅠㅠ

    혹시 발표자료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코코콩님.
      제가 만든 자료는 Tizen Talks 그룹 및 본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고,
      다른 발표자 분들의 자료는 Tizen Talks에 올리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얼마 전에 TT(Tizen Talks) 행사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렸는데요.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참가자 1차 모집을 마감하였습니다.

1차 모집 인원은 발표장 크기에 걸맞게 50명으로 책정했었지요.


비록 국내에 타이젠 모바일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타이젠이 탑재된 기어시리즈가 널리 알려지고 있어서 10명만 와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었죠.


사실 발표자만 10명이 넘고,

행사운영으로도 그만한 숫자의 사람들이 투입이 되는데요,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참가하는 사람보다 많아도 실망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명의 행사에 10명만 와도 성공이죠)


실제로는 얼마나 와주실지 아직도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석의사를 밝히신 분이 50명이 넘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자 명단에 올려서 참석의사를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타이젠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발표장을 좀 더 널직한 곳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의사를 밝히신 50분이 모두 오시진 못하겠지만,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모두 오실 수도 있을테니 참가자를 더 받으려면 공간을 넓혀야죠.


행사장소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3층 그대로이지만,

3층에 있는 가장 넓은 대강의장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총 백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 촬영 : 박문경 연구원님


물론 공간이 넓어진 만큼 부담스러운 마음도 생기긴 합니다.

좁은 곳에서 10명은 왠지 가득차 보이지만,

넓은 곳에서 10명은 굉장히 휑해보일테니까요;

그래서 공간을 넓히는 것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이 있지만,

장소가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게 차라리 나을테니,

공간이 휑해서 오는 심리적 압박은 준비하는 쪽에서 스스로 이겨내기로 했습니다.


온오프믹스에 추가로 참가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인원을 늘려놓았습니다.

애초에 계획했던 50명에서 100명으로 2배 늘렸는데요,

50명이 가득차서 헛걸음 하셨던 분들은 다시 신청해주세요.



2차 추가모집으로 등록된 사람은 '15. 12. 25 기준으로 78명입니다.

참석자 100명에 추가 대기자 50명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

만약 참석예정자 100명이 꽉찬다면 대기자로 등록해주세요.

참석예정자분들께 전화/문자로 참석여부를 확인한 후 대기자 분들을 추가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꼭 남겨주세요 :)

참석신청은 여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문의는 TT 공식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tizentalks/


끝으로 TT 행사 댓글을 하나 언급하고 싶습니다.

황보진원님께서 "(생략)... 가능성을 보고서 울산에서 서울까지... 가려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가능성을 보고 같은 가능성을 보는 이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댓글입니다.

먼길 오시는 만큼 헛된 걸음으로 돌아가시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끝_



  1. 타이젠... 2015.12.27 15:14

    타이젠의 발전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타이젠폰 해외에서 직구했다가 램관리도 안되는 등 운영체제의 기본부터 개선해야 한다먀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린다는 분도 있습니다.. 빨리 발전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타이젠 모바일에 메모리 관련 정책은 매번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불편을 느끼셨다니 여러가지로 송구스럽네요. 의견 주신 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차기 버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타이젠 스토어에 앱을 올리려다가 좌절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타이젠 스토어가 다른 스토어보다 상대적으로 엄격하게 앱을 심사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요.

앱을 사고파는 '스토어'이니 소비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사실, 테스트하는 쪽도 굉장히 번거로울겁니다. :)

앱을 직접 설치하여 수많은 항목을 하나씩 테스트를 하고 있으니까요.

문제가 있으면 문제 상황에 대한 동영상도 촬영하고 그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달아주지요.

스토어도 개발자 여러분과 함께 앱을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이젠 스토어를 여기저기 뒤져보면 개발자 셀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젠 스토어에 앱을 올리기 전에 셀프 체크리스트를 보며 하나씩 테스트해보는게 어떨까요?

셀프 체크리스트만 체크해도 '거절'을 상당수 막을 수 있습니다.


http://seller.tizenstore.com/info/guideDownload.as


위의 주소에 가면 여러가지 가이드 문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 가이드, 가격, 쿠폰 등 금전적인 부분은 제대로 확인해야겠죠?

이 포스팅에서는 앱 자체에 대한 셀프 체크리스트를 훑어보겠습니다.

<Tizen Validation Self Check List>를 다운로드하여 엑셀파일을 열면,

총 7가지 카테고리에 대한 셀프체크 리스트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기본정보 카테고리입니다.

- 타이젠 스토어에 직접 기입하는 아이콘, 스크린샷, 설명, 태그는 제대로 채워넣어야겠지요(I-1)?

- 2개국 이상에 판매하려면 영어로 앱이름, 설명을 채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I-2).

- 만약 타이젠 스토어에 기입하는 Description으로 앱의 동작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면,

  앱의 메뉴에 헬프옵션도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I-5).


두번째는 설치와 실행에 대한 카테고리입니다.

- 앱 패키지 사이즈는 4메가를 넘으면 안됩니다(II-1).

- 그리고 실행 및 종료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간혹 실행은 문제없는데, 종료를 하면 '죽어버리는' 앱이 있습니다.

  종료상황이라 하더라도 앱이 죽어버리면 안됩니다(II-5).

  태스크매니져를 통해 종료'당하는' 경우,

  네이티브앱같은 경우 app_terminate_cb() 콜백이 불리는데요,

  거기서 앱 종료를 위한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살펴보시면 되겠네요.


세번째는 기능에 대한 카테고리입니다.

'기능'에 대한 부분이 심사에서 거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꼼꼼하게 챙겨주세요.

-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버튼(기능)은 제대로 동작해야합니다.

  동작하지 않는 버튼이 있다면 아예 빼버리셔야해요(III-1).

- 화면 해상도도 신경쓰셔야합니다.

  Z1(480x800)에 이어 Z3(720x1280)가 나왔기 때문에,

  해상도가 다른 두 디바이스에서 제대로 동작할 수 있도록 앱을 만들어야 합니다.

  네이티브는 기본적으로 Scalability를 지원하고 있습니다(III-2).

- 가로/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앱이라면,

  두 모드에서 모두 view/component가 어긋나지 않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가로모드나 세로모드를 추가개발하기 어렵다면 한 모드만 개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III-3).

-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수면모드가 되어야 합니다.

  앱 라이프사이클 중 pause_cb()와 resume_cb()을 사용하여,

  수면모드로 진입시 불리는 pause_cb()을 처리하여,

  불필요하게 자원을 소모하지 않도록 합니다(III-4).

- 앱이 특정 동작에서 5초 이상 멈춰있다면,

  반드시 유저에게 메시지나 진행바로 알려줘야합니다(III-5).

- 앱이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요금이 과금될 수 있다고도 안내해야합니다(III-7).


네번째 카테고리는 인터럽트에 대한 부분입니다.

- 콜, 메시지, 알람 이벤트 처리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콜이나 사운드나 영상을 사용하는 경우에 필히 확인해봐야합니다

  (IV-1, IV-2, IV-3).


다번째는 컨텐트에 대한 리뷰입니다.

앱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 자체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 타이젠 브랜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V-2). 마치 타이젠 공식앱인 것처럼 보일 수 있거든요.

- 포르노, 성적인 표현, 나체 금지(V-3)

- 정치, 이념, 인종, 종교, 성별 편견 금지(V-8)


여섯번째는 사용성에 대한 카테고리입니다.

- 앱은 가치있거나 재미있거나 독특하거나 유익해야한다네요(VI-1).

  단순히 다른 사이트를 링크하는 형식으로 앱을 개발하면 안되겠죠.

- UI/GUI가 잘 짜여져야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VI-2, VI-3).

  어찌보면 굉장히 주관적인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누구나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검증합니다.


마지막은 '추천' 항목입니다.

- 런칭이 너무 느려선 안되겠죠(VII-2)

  이 부분은 app_create_cb()과 app_control_cb()을 적절히 사용하여,

  런칭 부분에서 최적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 배터리가 없을 때에도 제대로 동작해야 합니다(VII-7)

  배터리에 대한 이벤트 콜백이 있으니,

  배터리가 많이 필요한 루틴이 있다면,

  배터리가 일정 용량 이상일 경우에만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죠.


셀프체크리스트를 모두 통과했지만,

스토어에서 전문 테스터가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이상현상이 나타납니다.

적게는 1~2차례 그리고 많게는 5~6차례 거절도 당합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해보세요. :)


끝_


* References

http://seller.tizenstore.com/info/guideDownload.as

  1. YOhoho 2015.11.20 01:30

    자주 들르고 있는데 와 블로그의 포스팅 하나하나가 전부 주옥같은 글이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타이젠스토어에 앱도 올려보고 싶네요!

    • 코코콩 2015.11.20 09:00 신고

      왠지 나만알던 맛집이 TV에 나온기분이네요 ㅋㅋㅋ

    • 안녕하세요, YOhoho님.
      타이젠 스토어에 YOhoho님의 앱이 올라올 날을 기다려야겠네요.
      앱을 업로드하면 알려주세요.
      블로그에서 홍보해드릴께요. :)

      코코콩님,
      늘 감사드립니다. 맛집인 줄은 몰랐네요. 히히;

  2. 2015.11.20 10:09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지난 주에 기어S2를 구매하여 매일 시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블루투스로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 모바일에서 웨어러블로 수백건의 노티정보를 전달하고,

- 웨어러블에서 모바일의 전화앱이나 뮤직플레이앱 등을 수시로 조종하고,

- 티머니앱으로 NFC를 끊임없이 깨우고,

- 와치페이스를 틈틈이 들여다보며 디스플레이를 켰습니다.

아침 일곱시경부터 밤 열한시경까지 16시간에 배터리를 평균 45% 정도 소모하였습니다.

이틀 사용하기에는 약간 빠듯해보이지만 하루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기어S2 용으로 출시된 흥미로운 앱을 뜯어보며 와치의 기능성을 탐구하고 있는데요,

때마침 스타벅스에서 기어S2용으로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삼성 기어 스토어 최상단에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기어S2로 간편하게 결제하세요"



홍보배너를 누르니 총 세 개의 앱이 나옵니다.

S2에서 스타벅스 결제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앱 하나와 와치페이스가 두 개 있네요.

스타벅스앱은 Companion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모바일에도 스타벅스앱을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결제카드 정보는 모바일에서 입력하고 웨어러블에서는 모바일의 데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아래 4개의 앱을 모두 다운로드 받겠습니다.


1. 모바일 스타벅스앱

2. 웨어러블 스타벅스앱

3. 와치페이스 블랙

4. 와치페이스 화이트


모바일 스타벅스앱에서 결제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웨어러블앱을 실행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스플래시이미지로 스타벅스 로고가 나옵니다.

로딩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아서,

이 타이밍에 모바일과 웨어러블이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결제카드 정보를 주고 받겠죠.



첫 화면으로 회원의 등급이 나옵니다.

그린레벨 4점이네요.

골드레벨로 올라가려면 21점을 더 모아야 한다고 하네요.



회원등급화면에서 카드화면으로 넘어가려면,

베젤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이동해야 합니다.

화면을 드래그해도 페이지는 이동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젤이벤트와 화면이벤트를 모두 이용하는걸 선호해서요,

자꾸 손으로 화면을 드래그를 하는데 동작하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웨어러블 앱을 작성하시는 분은 참고해주세요.



와치페이스는 검은색과 흰색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검은색 와치페이스의 평가는 4.5점이고 흰색 와치페이스의 평가는 2.5점이네요.


스타벅스 와치페이스를 기본시계로 설정해둔 상태에서,

와치페이스를 터치하면 스타벅스앱이 바로 실행됩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편리한 기능이겠네요.


검은색 스타벅스 와치페이스를 설정한 뒤 하루종일 사용했는데요,

배터리 소모량이 45%에서 90%로 2배가 됐습니다.

밤 11시가 되니 10%의 배터리만 남아있네요.


평소 사용하는 그대로의 환경에서 와치페이스만 바꿨으니,

당연히 범인은 와치페이스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만...


다시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하니 스타벅스 와치페이스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스타벅스 와치페이스의 CPU / 메모리 점유율도 준수하고,

하루종일 사용해도 배터리를 40% 정도만 소모하네요.


90%를 소모한 원인은 다른 곳에 있나봅니다.

일단 재현을 해봐야 원인을 찾을 수 있겠지요.

배터리가 광탈인 분들은 어떤 환경에서 그리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_



  1. 천재태지서주영 2015.12.02 23:57

    재밌게 잘 봤어요. 카드가 표시된 상태에서 결제도 되나요?
    그리고 "결재" -> "결제" 입니다.

    • 아니 이게 누구신가~ 히힛.
      카드가 표시된 상태에서 한 번 탭하면 바코드가 나옴.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바코드인식.

      그리고 나... 요즘 맞춤법이 기억이 안남 ㅠ
      기억 안나는건 맞춤법 뿐만이 아님;
      우선 본문은 전부 수정했어. 고마워!


안녕하세요,

골방에 쳐박혀 개발하길 즐기는 윤진입니다.


전 누군가를 멘토링할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게다가 사색을 즐기는 지극히 내향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결단코 먼저 나서서 멘토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지난 8월부터 SCSA 인력에 대해 멘토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아마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SCSA 멘토링이겠지요.

멘토로 추천해주신 분의 언변에 홀라당 넘어간 것이 멘토링의 시작이었는데요,

앞으로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후훗; :)


8월/9월/10월/11월

매달 초에 멘티들과 만났으니 이번 달이 네번째 만남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멘티들의 시험이 끝나는 날로 일정을 잡았었는데요,

이번 시험은 어찌된 일인지 다음주로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단기간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다보니 여러가지로 사정이 생기겠지요.


SCSA는 '융합지향'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으니,

멘티들에게 개발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만남에서만 '개발'에 대해서 신나게 떠들고,

두번째 달부터는 '개발 외의 영역'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주제를 정해 진행하였습니다.

- SCSA 선배들의 진로

- 플랫폼 / 앱 기획

- UX 디자이너

- 개발 UX의 역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달에는 개발행사 총괄/기획/진행에 대해 주제를 잡았습니다.

개발자의 테크트리에 행사영역이 있다는 사실에 멘티들도 굉장히 흥미로워하더군요.


이 영역에 대해서는,

그저 개발자일 뿐인 제가 해줄 수 있는 얘기가 많지ㅎ 않습니다.


그래서 평소 개발자 행사에서 발표를 하며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았던 조재민 책임연구원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조재민 책임연구원님은 타이젠 데브랩 행사를 기획 & 진행을 해주신 분이신데요,

SCSA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재민 책임연구원님은 개발자 행사를 기획 & 진행하기 위해,

기술에 대한 리더십 뿐만 아니라 외국어에도 능통해야한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외국어에 대한 부분에서 심히 뜨끔하며 격하게 공감되더군요;


그리고 깜짝 손님으로 오픈소스그룹장 한지연 수석연구원님을 초빙해주셨습니다.

아... 평소에 만나뵙기도 힘든 거물이신데,

마지막 멘토링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왼편부터 조재민 책임연구원, SCSA 최수웅, SCSA 조예나, 한지연 수석연구원

SCSA 김기현, SCSA 이우진, SCSA 홍소희 그리고 개발자 한분;


한지연 수석연구원님은 개발영역에서 기반을 다지시고,

수년전 사내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오픈소스분야를 개척하셨습니다.

초기에는 오픈소스를 가져다가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오픈소스를 다루셨지만,

이제는 오픈소스에 컨트리뷰션하고 나아가 리딩하도록 최전방에서 이끌고 계십니다.

Tizen Developer Conference나 Samsung Developer Conference를 총괄하고 계시고,

("[Tizen] TDC 타이젠 개발자 회의 2015 선전 개최" 포스팅 참고)

얼마 전에 1차 예선이 치뤄진 SCPC도 총괄하고 계십니다.

("[대회] SCPC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포스팅 참고)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잔뜩 준비되어계신 분이라 그냥 보내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똘똘한 멘티들과 합세하여 열심히 질문공세를 날렸고,

그 중 뼈에 새길만한 이야기를 여기에 남깁니다.

개발자 모두에게 하는 조언도 있고 SCSA에 타게팅된 대답도 있습니다.

녹음을 하지 않은 것에 한탄하며,

조악한 기억력을 짜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은 크게 아래 카테고리로 진행되었습니다.

- 개발자로서 어떤 족적을 남기며 살아오셨는지 

-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 있는지

-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 우리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한지연 수석연구원님의 경력은 사무실 안에서 흡연이 허용되던 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갑니다.

비행기나 버스처럼 밀폐된 공간에서조차 흡연이 가능했던 시대였으니,

금연아파트가 등장하는 요즘 기준으로 봤을때는 꽤나 먼 과거입니다.


전산계열 전공을 하신 후 동양, KT를 거쳐 삼성전자에서 개발자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동양이라고 언뜻 들었는데 요즘 가는귀가 먹어서 잘못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Software Engineering 분야에서 개발을 위한 툴을 개발하시며,

프로그래머 더 나아가 아키텍트로의 소양을 쌓으셨습니다.


이 정도까지 경력을 쌓았으면,

자기계발 못지 않게 기술전파에도 무게를 실어주어야겠지요?

SE의 특성상 본사 개발자들을 위해 수많은 기술전파교육을 맡아하셨을겁니다.

거기에 더불어 해외연구소에도 파견을 가셔서 본사의 기술을 이식하셨겠지요.


해외연에도 똘똘한 연구원들이 굉장히 많지만,

본사의 기술전파로 해외 연구원들의 성장판에 탄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 등에 위치한 연구소에 아키텍트 과정을 비롯하여 개발 과정 전반을 이식하셨다고 합니다.

그 때 성장한 인도와 중국 연구원들이 이번 TDS와 TDC 행사에서 발표자로 맹활약을 할 수 있었죠.


해외연구소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후부터 오픈소스를 맡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오픈소스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 같지 않았기에,

고작 한 줌의 연구원들과 함께 오픈소스 전반을 다루셨겠지요.

사내플랫폼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에 대한 관리가 주업무였을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픈소스에 코드를 직접 컨트리뷰션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시고,

나아가 오픈소스그룹에서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계십니다.


거기에 더불어 현재는 삼성전자에서 하는 대규모 외부개발자 행사를 총괄하고 계시는데요,

개발자 행사기획에 관심있는 SCSA 멘티들에게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개발행사기획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기획하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와 기술을 철저히 이해해야 합니다.

참여자와 발표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행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리 없습니다.

따라서 개발행사기획은 개발영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고 난 후에 해야 합니다.

최소 3~4년 개발을 하며 개발에 대한 감각과 노하우를 익히세요.

개발에 대한 깊이가 없는 개발기획은 그저 기획과 다를바 없습니다.

기획은 개발자가 아닌 다른 영역에 있는 사람들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왕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었으니,

장차 어느 테크트리를 타든 소프트웨어 개발을 최소 3~4년을 해야한다고 멘티들에게 이야기했었는데요,

한지연 수석연구원님께서 정확하게 다시 지적해주셨습니다.

일만시간의 법칙을 거들먹거릴 필요없이 3~4년의 기간을 거쳐야만,

얼추 한 사람의 개발자몫은 능히 해내는 수준이 될겁니다.

형편없는 실력의 개발자도 이 기간을 잘 거치면 훌륭한 개발자로 괄목상대할만큼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의 길에 다다르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요,

여성개발자로서 가사와 병행하기 힘들지 않으셨냐는 질문에는,

"가족들이 많은 부분에서 희생을 해주었습니다."라고 답하셨습니다.


남편보다 늦게 퇴근하는 날이 태반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왜 시험기간에만 출장을 가느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수능을 볼 정도로 잘 자라주었습니다.


이런 질문은 여러 곳에서 많이 들으셨겠지요.

다소 담담하게 대답해주긴 하셨지만 감당하기 힘든 순간도 있으셨겠지요.


어느 사회나 그렇듯,

상대가 여자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들이대는 잘못된 잣대가 있습니다.

개발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 개발자라는 이유로 근거없이 무시하는 개발자가 있습니다.

그런 개발자의 선입견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개발자로 살아가는게 그리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 이겨내어야 하는 부분이 있겠지요.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강력한 방법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저 역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얘기처럼,

맘 속 깊은 곳에 있는 얘기를 꺼내놓으면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그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자 동료들이 많았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다소 맹랑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타이젠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문에 현답으로,

"제겐 종교와 같습니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타이젠에 제 젊음 또한 고스란히 들어있습니다. :)

그럴듯하게 만들어놨으니 많은 개발자들이 맘껏 놀고 가길 희망합니다.


한참을 적어놓고 보니,

실제로 한지연 수석연구원님께서 하신 발언과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부분은 그저 제 허물일 따름입니다.


좋은 말씀해주신 한지연 수석연구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부족한 멘토링을 장장 4개월 동안 인내심으로 감내해준,

김기현, 이우진, 조예나, 최수웅, 홍소희 멘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면에서 봅시다.


끝_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EFL 포럼이 지난 10월 28일(수)에 SOSCON과 함께 열렸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0개의 세션이 빽빽하게 준비되어있었는데요,

10개 세션 모두 EFL 종사자들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타이젠 네이티브앱 개발자들의 참여를 열심히 독려했습니다만,

격변하는 현실 속에 업무의 파도에 휩쓸려 대부분 참가하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아쉽더군요. :)


EFL Agenda


10:00 ~ 10:30 "Tizen 2.4 EFL 소개", 박춘언

10:30 ~ 11:10 "EFL을 이용한 타이젠 게임 개발", 박진솔

11:10 ~ 11:40 "Tizen UI Builder", 서현수

11:50 ~ 12:20 "EFL circular UI-components in GearS2", 이우찬

12:20 ~ 14:00 점심식사

14:00 ~ 14:30 "EFL 앱 개발을 위한 팁 소개", 윤진

14:40 ~ 15:10 "이미지 마스킹 & 필터", Jean-Philippe ANDRE

15:20 ~ 15:50 "EFL 오브젝트 모델", 엄지용

16:00 ~ 16:30 "EFL 벡터 그래픽", Subhransu Sekhar Mohanty

16:40 ~ 17:10 "16살 된 EFL은 어떻게 관리하고 배포할까?", 서주영

17:20 ~ 17:50 "EFL 신규 디버깅 프로파일러", Carstein Heitzler


작년에는 EFL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안내가 포럼의 큰 틀이었는데요,

올해는 EFL에 새로 탑재된 기능들 위주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이뤄진 4개 세션은 타이젠 플랫폼과 연계하여 세션주제를 잡았네요.

제가 맡은 5번째 세션도 타이젠 앱개발을 통해 얻은 삽질의 결과물이니,

처음 5개 세션 모두가 타이젠 플랫폼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세션 "Tizen 2.4 EFL 소개", 박춘언님


"EFL, 삼성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Tizen UIFW은 EFL입니다."


"Enlightenment 철학"

"저성능 디바이스를 위한 최적화"


"EFL 관련 정보"


최신 타이젠 2.4에 탑재된 EFL를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o/Eolian
Evas Async Rendering
Vsync/Animator forced render slots
Evas Masking
Elm ATK Accessibility Support
Eldbus
Wayland
LazyEDC
SystemD Support
Eina Thread Queue
Elocation API

타이젠 2.3 이후 무려 2년간의 업데이트 항목이 타이젠 2.4에 올라갔습니다.

2.3에 비해 여러가지 면에서 진보했습니다.



두번째 세션 "EFL을 이용한 타이젠 게임 개발", 박진솔


박진솔님은 edc와 c로 만든 간단한 게임을 시연해주었습니다.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쥬얼 게임이었는데요,

- between 기능을 사용하여 캐릭터의 움직임을 표현하였고,

- 키핸들링으로 캐릭터 오브젝트의 위치를 통제하였습니다.

- 애니메이터로 매프레임마다 적/보너스의 위치를 감지했네요.

최신의 enventor를 사용하여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주었습니다.


세번째 세션은 사정상 듣지를 못했습니다.

다섯번째 발표준비를 위해 남들보다 한템포 먼저 점심식사를 먹으러 가서요.

서현수님이 Tizen 2.4 SDK UI Builder를 소개해주신 모양입니다.

UI Builder는 타이젠에서 뷰를 구성할때 사용하는 툴인데요,

상당히 공을 들여서 발표자료를 준비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발표자료는 다음 주에 소스콘 사이트를 통해 공유가 될 예정입니다.

네이티브 앱 뷰 구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왼편부터 이우찬님, 박진솔님, 박춘언님


네번째 세션은 이우찬님의 "EFL circular UI-components in GearS2"였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와서 이우찬 님의 발표 중간부분부터 들었습니다.

- 기어S2에 추가된 rotary 관련 API가 소개되었고,

- Circle Surface를 이용하여 다수의 오브젝트를 관리하는 기법이 언급되었으며,

- progressbar, slider, spinner, datetime, scroller 등의 예시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어S2에서는 윈셋만 사용해도 흥미로운 User interaction 구성이 가능하겠네요.


 다섯번째 세션 "EFL 앱 개발을 위한 팁 소개", 윤진


EFL 앱을 짜며 재미난 팁들을 60~70개 정도 모아두었는데요,

그 중에서 10개를 추려서 발표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를 하고 보니 60분 정도 분량이더군요.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30분!

그래서 전반부 5개만 발표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딱 5개만 발표했습니다.

뒤의 5개는 내년 포럼에서 그대로 다시 써먹겠습니다...는 아니고,

조만간 블로그에서 다뤄볼 생각입니다.


이번에 다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Manage Data with evas_object_data_set()

- Manage Memory with elm_object_content_set()

- Manage Performance with mainloop

- Manage Object Size with min & relative

- Manage Events between C & EDC


여섯번째 세션 "이미지 마스킹 & 필터", Jean-Philippe ANDRE


"GL Engine, Simple image object, Image size, No border, Only one mask"


Text Effects


"Text Effects"


"Grow > Blur > Blur > Blend"


"Blend, Blur, Color curves, Grow, Mask, Bump map, Displacement"


"Only Text & Image"


Sources


https://www.enlightenment.org/docs/efl/advanced/eflgfxfilters


장필립님이 발표하신 마스킹과 필터링은 앱단에서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되겠네요.

안정화된 버전이 나오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할지도 모르겠지만,

EFL만으로 포토샵에서나 사용하던 효과를 쓴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점차적으로 재미난 필터들이 추가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일곱번째 세션 "EFL 오브젝트 모델", 엄지용님


"How to use Eo"


"To create Eo class manually, too Hard! Use Eolian!"


class sample


모든 EFL 라이브러리(Eina 제외)의 조상으로 Eo가 등장하였습니다.

C++에서 상속과 같이 필수적인 기능만을 추려서 별도의 syntax를 Eo로 만들었습니다.

EFL의 컴포넌트들은 Eo를 상속하여 기능을 정의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Eolian을 통해서 나오는 구현부를 C 외의 언어로도 짤 수 있습니다.

차후 다른 언어로 EFL을 확장하기 용이하게 기반을 닦아놓은 셈입니다.

다만, Eo로 한꺼풀 감싸므로 성능이 7% 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적화가 진행 중에 있으니 점차 나아지겠지요.


여덟번째 세션 "EFL 벡터 그래픽", Subhransu Sekhar Mohanty


Evas 블록 하단에 자리한 Ector


Vector 그래픽을 위한 캔버스와 Evas_Object_VG


Evas_VG 관련 함수


벡터그래픽은 그 동안 줄기차게 요구했던 기능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탑재가 되었으니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evas_object_vg_add()로 객체를 하나 생성한 후,

Efl_VG를 사용하여 shape, fill, stroke, transformantion을 지정하면 됩니다.

API set만 봐서는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보입니다.


아홉번째 세션 "16살 된 EFL은 어떻게 관리하고 배포할까?", 서주영


역시 발표의 달인, 천재태지 서주영님.

발표하는 내내 재미난 퀴즈도 내주시고 여러차례 빅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릴리즈를 하며 겪은 살아있는 체험담을 들려주었는데요,

오픈소스 릴리즈에 대해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세션 "EFL 신규 디버깅 프로파일러", Carstein Heitzler


짜잔, Eina DebugD가 나왔어요~


그 동안 제대로된 EFL 프로파일링 툴이 없었는데요,

드디어 쓸만한 프로파일링 툴이 나왔습니다.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실제 개발단에서 유용하게 쓰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테지만,

하이츨러 마스터의 원대한 계획이 모두 달성되면,

gdb나 여타의 프로파일링 툴을 사용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겁니다.


이번 EFL 포럼에서는 참가자들의 날카로운 질문도 많이 있었습니다.

날선 비판이나 애정어린 조언도 있었는데요,

모두 EFL이 무럭무럭 자라는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오전에 커스터마이징된 edc를 사고 팔 수 있는 장터가 필요하단 참가자분의 아이디어에,

하이츨러가 바로 장터를 만들어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FL은 매일매일 발전하며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있습니다.

많은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끝_


+ 추가 : 포스팅을 하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온통 감사하다는 말뿐이네요. 근데... 정말 고생하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는 말을 도저히 뺄 수가 없더군요. 이 부분 널리 양해부탁드립니다.


+ 추가 : DevLab 행사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들(참석자 or not)은 언제든지 질문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10/26(월) 콘래드호텔에서 SOSCON의 사전행사로 Tizen DevLab을 개최하였습니다.

SOSCON Tizen DevLab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 한 번 했었는데요,

웹앱과 네이티브앱에 대한 세션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련하였습니다.



발표 리허설을 위해 오전에 서둘러서 출발하였습니다.

9시 7분에 집 지하주차장에서 출발했는데 호텔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15분이더군요.

평소에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출퇴근했기에 출퇴근길이 항상 힘들었는데요,

오늘만큼은... 행복하네요.

호텔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소스콘 행사 안내를 볼 수 있었습니다.

"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Grand Ballroom (3F)"



DevLab이 열린 곳은 콘래드 호텔 6층입니다.

밖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엘리베이터 유리창 너머로 파크원 타워 건설 현장이 보였습니다.

건설 현장의 규모만 봐도 굉장한 높이의 빌딩이 올라갈 거라 쉽게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DevLab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배치된 쇼파입니다.

한 번 앉으면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포근한 쇼파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 많은 개발자 분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한국 개발자 뿐만 아니라 외국 개발자들도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복도입니다.

전체적으로 구름이 짙게 낀 날씨여서 그런지 실내도 많이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중후하고 모던한 분위기였습니다.



중간 공간에 간식과 음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간식으로는 쿠키와 빵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 먹을 수 있어서요,

신나게 집어먹은 기억이 납니다.



발표장 앞에 입간판이 세워졌습니다.

SOSCON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의 튜토리얼 세션 2개가 나오네요.

Studio7에서는 IoTivity로 재미있는 세션이 이어졌고,

Studio4에서는 Tizen DevLab이 개최되었습니다.



DevLab을 위한 안내 입간판입니다.

14:00~14:30 [강의] 누구나 쉽게 만드는 Tizen Web Application by 강석현 연구원

14:30~15:50 [실습] 누구나 쉽게 만드는 Tizen Web Application by 손보연 연구원

15:50~16:10 휴식

16:10~16:40 [강의] 정교하게 만드는 Tizen Native Application by 윤진 연구원

16:40~18:00 [실습] 정교하게 만드는 Tizen Native Application by 이은영 연구원

전체적으로 위의 순서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꼭 위의 시간대로 진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



발표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SOSCON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화면이 크게 보입니다.

Studio4에 천장에 내장된 프로젝터 화면이 작아서 큰 화면을 출력할 수 있게 따로 요청했었는데요,

새롭게 놓여진 프로젝트를 탁월한 선택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DevLab은 코드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저 정도가 아니면 소스가 제대로 안 보일 수 있거든요.

(DevLab 행사를 원활히 진행해주신 조재민 연구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DevLab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셨습니다.

발표장 뒷편에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스탭분들이 대기해주셨습니다.

행사를 위해 묵묵히 고생하신 스탭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각 자리에는 콘래드 호텔에서 준비한 연습장과 볼펜이 놓여 있었습니다.

호텔에서는 종이와 연필을 챙기는 재미가 쏠쏠한지라 '몰래' 가방에 넣어왔습니다.



DevLab 행사 진행을 맡은 박문경 연구원입니다.

전체 행사진행 뿐만 아니라 Native Application의 튜터로도 활약했습니다.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스크립트도 손으로 한땀한땀 써왔던데요,

공개적이고 형식적인 자리에 어울리는 진행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진행을 부탁해야겠네요. :)



전체 트랙을 진행하기에 앞서,

타이젠 아키텍트이신 박영주 수석 연구원님께서 모두발언을 해주셨습니다.

타이젠 앱에 대해 간략하게 맥을 짚어주셨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내일 오후 소스콘 첫 세션(박영주 수석연구원, "Tizen Applications")을 들으시면 됩니다.



타이젠 웹앱 세션에서 강의를 진행하신 강석현 연구원님입니다.

발표장 앞에 있는 입간판에서 포즈를 부탁드렸는데요,

저런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신걸 제 손가락이 놓치지 않았습니다. 우후후.

강석현 연구원께서는 왜 웹앱을 해야하는지 충분히 납득가능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중간에 네이티브앱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해주셨는데요,

'개발자가 불에 타고 있는 이미지'를 재미난 이모티콘 이미지를 보여주시며,

제 3의 플랫폼이 개발자를 힘들게 한다는 충격요법으로 포문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타이젠 플랫폼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도 바로 이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웹앱을 강조해주셨지요.



웹앱 실습은 손보연 연구원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맥북과 미리 나눠드린 TM1시료가 붙지 않아 여러 참가자 분들이 고생하셨습니다.

최신 OS X 버전 11에서 삼성 USB 통합 드라이버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생긴 이슈입니다.

통합 드라이버를 빠른 시일내로 업데이트하여 맥북에서도 원활히 테스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타이젠 버전이 업그레이드될수록 IDE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눈에 띄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더 노력해서 더 쉽고 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웹앱 튜터로 활약해주신 김용국 연구원입니다.

웹앱 세션에서 여기저기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던데요,

고생 많으셨어요.

함께 고생한 김수필 연구원 독사진이 없어서 그 사진은 최하단의 단체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미안해요, 술필)



그리고 네이티브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윈도우 지존 문관경 연구원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웹앱세션을 진행하며 참가자 분들이 SDK 설정 및 타겟 연결을 완료하셨기 때문에,

네이티브 세션은 상대적으로 SDK와 관련된 이슈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소스콘 주최측에서 여분의 노트북도 준비해주셨습니다.

노트북을 가져오지 않으신 분들

- 자신의 노트북에서 원활히 SDK가 돌아가지 않는 분들

20대가 넘는 노트북을 준비해서 모두 제대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노트북을 준비해준 임지혜 연구원님과 SDK와 관련하여 여러가지로 도움주신 이남기 연구원님 외 한 분(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네이티브앱 발표에서 다룬 주제는,

- Life cycle

- View (elm_naviframe APIs)

- Component (EDC)

- Launch (app_control APIs)

위처럼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네이티브 앱 세션이 아무래도 웹앱보다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세션을 더욱 쉽게 준비하지 못한 부분은 모두 제 책임입니다.

타이젠 네이티브앱을 구성하는 핵심요소를 모두 보여드리겠다는 욕심이 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행사에서는 개발자분들께서 더 쉽게 네이티브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네이티브앱 실습을 진행한 이은영 연구원님입니다.

샘플앱을 직접 작성하고 간결하게 설명하기 위해 바쁜 시간 쪼개가며 준비해주었습니다.

일정상 여러가지 많은 일거리가 있었는데,

불평없이 즐겁게 준비해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이번 데브랩을 준비한 멤버 모두입니다.

왼쪽부터 박문경 연구원 - 손보연 연구원 - 강석현 연구원 - 박영주 수석연구원 - 이근선 연구원 - 이은영 연구원 - 김수필 연구원 - 하이츨러 마스터 - 윤진 연구원입니다.

데브랩 네이티브 세션에 하이츨러 마스터님도 참석해주셨습니다.

하이츨러 마스터님께서는 세션발표 후 여러가지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구글러 서주영 연구원께서도 DevLab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서주영 연구원께서는 모레 있을 EFL 포럼에서 릴리즈와 관련된 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FL 포럼에는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참가자 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시간동안 웹앱도 하고 네이티브앱도 개발하느라 정신없으셨을 것 같네요.

발표하는 입장에서 봤을때는 모두 또렷또렷한 눈으로 따라와주셨는데요,

실제로는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부족한 발표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소스콘 본행사가 시작됩니다.

이틀동안 알찬 세션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발자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어제는 소스콘 튜토리얼 트랙으로 타이젠 데브랩 행사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소스콘 컨퍼런스 트랙 중 하나인 EFL 포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EFL 포럼은 소스콘 마지막 날인 10월 28일(수)에 열립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총 10개 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 두 개 세션만 40분이고 나머지 세션은 30분 단위로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가 모두 다뤄지는 만큼 30분 내지는 40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EFL 한국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포스터입니다.

그동안 EFL은 독자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왔고 올해로 3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소스콘과 함께 개최되는 만큼 여느때보다 더 북적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이젠 플랫폼은 UIFW으로 EFL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젠 플랫폼 개발 혹은 타이젠 네이티브앱 개발에 관심있는 분들은,

EFL 트랙 하나하나를 놓쳐선 안됩니다. :)


첫 세션을 맡은 박춘언 책임 연구원께서는,

곧 배포될 Tizen 2.4 SDK에 올라간 EFL의 신규기능을 전체적으로 짚어주실 겁니다.

신규기능이란 것이 결국 더 편리하고 더 유려한 기능일테니,

잘 들어두면 개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겁니다.


박진솔 연구원께서는,

Enventor를 '주'로 사용하여 만든 게임개발방법을 소개해주실 예정입니다.

Enventor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서현수 연구원께서는,

타이젠 SDK에 탑재된 UI Builder를 소개해주실 예정입니다.

UI Builder를 사용하여 WYSIWYG으로 소스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우찬 연구원께서는,

Elementary 위젯에 대해 포괄적인 정보를 공유해주실 예정입니다.

Elementary의 구성을 알아두면,

위젯의 스타일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이 있다면 이 세션이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다음 14:00 세션이 메인이죠(네네, 그러려니 해주세요;).

제 세션에서는 EFL 앱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테크닉을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총 10개의 팁을 준비해두었고,

5개의 메인팁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략의 꼭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Manage Data

- Manage Memory

- Manage Performance

- Manage Object Size with min & relative

- Manage Event


- Use Recalculate

- Use Offset

- Use Border for Nine Patch

- Use Repeat Events

- Use Color Class


위의 10개의 꼭지 중 Manage 항목이 중요하다고 여겨져서,

Manage 항목 5개 위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말 만에 하나 시간이 허락한다면,

Use 항목에서도 하나둘 발표할 예정입니다.

네이티브앱을 개발하시려면 꼭 들어주세요(굽신굽신).


점심시간 직후라 자칫 잘못하면 숙면실이 될 수도 있겠네요.

뭔가 재미난 얘기를 많이 넣어야겠어요!


Jean Phillippe Andre 연구원께서는,

이미지 마스킹과 필터에 대해 발표하실 예정입니다.

이전 EFL에서는 Rectangle로만 마스킹을 해야했었는데요,

Gear S2 등이 나오면서 이미지로도 마스킹을 할 필요가 생겼죠.

그래서 이미지 마스킹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엄지용 연구원께서는,

EFL에 도입된 OOP 개념에 대해 발표해주실 예정입니다.

EO가 아직 개발자단까지 피부로 와닿는 개념은 아닌데요,

Elementary 소스에는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FL 소스를 분석하고자 한다면 EO에 대해 필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SubhransuSekhar Mohanty 연구원께서는,

벡터 그래픽에 대해 발표해주실 예정입니다.

보다 동적이고 자유로운 Visual Interaction을 위해 Ecto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주영 구글러께서는,

EFL 릴리스를 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발표해주실 예정입니다.

오픈소스 배포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하이츨러 EFL 창시자께서는,

EFL 신규로 도입된 디버깅 프로파일러에 대해 공유해주신다고 합니다.

디버깅 프로파일러의 부재가 항상 아쉬웠었는데요,

이번 세션을 열심히 듣고 장차 열심히 써먹어야겠습니다.


이상 총 10개 세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언급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할 세션은,

점심시간 이후 오후 2시에 열리는 세션이란 것만 기억해주세요;


포럼에 참석하시는 분들께,

박춘언 책임 연구원께서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날 뵙겠습니다.

끝_










TIZEN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가 지난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TIZEN DEVLAB @SEOUL"(타이젠 데브랩 @서울)

"[Tizen] 타이젠 DEVLAB @SEOUL 행사안내" 포스팅 참고


신사장 외관


행사가 진행된 서초구 신사장의 외관은 위와 같습니다.

건물은 그렇게 크지 않고 연한도 꽤 되어 보입니다.

택시를 타고 갔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신사장을 몰라서 많이 헤매셨습니다.

도대체 언제 만든 건물이냐고 요즘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올라가서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건물 외관을 보고 아저씨도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행사 입간판


만약 건물 오른편에 놓인 타이젠 행사 입간판이 없었다면 더 헤맸겠지요.

오늘처럼 타이젠 마크가 반가운 날이 없었어요. :)


입구천장


건물 내부를 보니 나이든 건물을 무리하게 리노베이션하지 않고,

시멘트 그대로를 노출한 인테리어를 사용했더군요.

IT 행사를 휘황찬란한 컨벤션 센터가 아닌 투박한 곳에서 하니 역설적으로 신선했습니다.


철제계단


행사장은 복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층 행사장 중간에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철제계단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1층 철제계단 좌측


1층과 2층 모두에 참가자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빈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책상과 의자가 있더군요.

위 사진의 천장이 잘 보이진 않지만 1층 좌측의 천장이 2층입니다.


1층 기둥 우측


1층 우측은 천장이 뚫려져 있어서 훤하네요 :)

1층에서도 2층에 설치된 스크린이 보이죠?


2층 우측에서 내려다 본 모습


1층에서 발표자가 강의를 진행하면,

2층에서는 2층 우측에 있는 발코니에 기대어 발표를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2층 좌측 좌석


2층 좌측에 의자에 앉는 분들을 위해 TV도 놓여있었습니다.

TV로는 1층 전경과 발표자의 모습이 조그마하게 보입니다.

가운데에 놓여져 있는 TV 보이시죠?



발표는 위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참가자가 아닌 발표자로 갔기 때문에 모든 세션에 참석하진 않았는데요,

차라리 서둘러서 처음부터 참석했으면 더 좋았을걸이란 후회가 들었습니다.


"타이젠 개발환경 소개" 세션을 발표해주신 서영진 강사님.

개인적으로 서영진 강사님을 만나고 싶어서 일찍 가려 했으나 몸이 안따라줘 진심으로 아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Tizen Web App"을 발표 중인 강석현 연구원님입니다.

발표 일주일 전부터 발표 준비를 하셔서 저도 서둘러 준비했는데요,

강석현 연구원님 아니었으면 발표자료를 시간 내에 완성하지 못했을거예요 :)

발표가 끝나고 점심시간에도 질문을 받고 계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Android 개발 경험자를 위한 Tizen Native Application Basic"는 이비오 연구원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이 발표 전에 도착하여 느긋하게 홍차 한 잔 마시고 발표를 들었는데요,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을 비교하며 App Lifecycle을 설명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발표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발표를 열심히 들으면서 넣고 뺄걸 계산하느라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Native Application Life Cycle & Optimization"을 발표하고 있는... 접니다.

사진을 보니 뭔가 손동작을 하고 있는데요,

발표를 하고 보니 전 발표하면서 손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핀마이크를 꼽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제게 할당된 시간이 45분 밖에 안되었는데요,

실습과 함께 병행하여 설명하기에는 정말 적은 시간이어서 실습은 일부러 뺐습니다.

발표를 들으시는 분께 질문은 이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하고 50분 넘은 발표를 마무리 했는데요,

다음에 다른 행사를 통해 진득하게 발표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Tizen에서 Unity로 게임 만들기"는 이영호 Unity 에반젤리스트께서 해주셨습니다.

제 발표를 하고 진이 빠져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발표를 정말 능수능란하게 잘 하시더군요~

Unity의 매력을 짧은 시간에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


"cocos2d-x로 Tizen 시작하기"는 서석원 연구원님께서 진행하셨습니다.

오픈소스인 cocos2d-x를 타이젠 SDK에 붙이는 것을 시연해주셨습니다.


실습을 진행하며 발표를 하기란 정말 쉽지 않더군요.

각자 노트북을 가져와 SDK 부터 설치를 하고 실습을 하는데,

노트북 성능이 제각각이고 사용하는 운영체제도 윈도우, 우분투, iOS로 다양하다보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타이젠 시료 TM1


그래도 타이젠 시료 TM1를 참가자들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을 보니...

엄청 부러웠습니다.

쓰지 않으실 분은 제게 버려주시면 안될까요? :)


이 날 행사에 사용된 모든 발표자료는 이번 주 중으로 올라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좀 더 보강 + 수정해서 공개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표자료가 공개되는 것과는 별개로 제 발표내용을 별도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디ㅏ.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 올려주세요!


다음 타이젠 행사가 벌써 기대가 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_

  1. 코코콩 2015.08.31 11:20 신고

    포스팅 참 잘하시네요 하하; 윤진님은 TM1을 못받으셨나보네요... 달라고하면 주시지않을까요 ㅎㅎ;

    • 코코콩님, 안녕하세요. TM1은 무지 귀한 시료라서 저희도 받기 힘듭니다 :) 귀한 시료 받으셨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히히.

  2. 와우~~사진에 제가보여요! 2015.08.31 11:20

    윤진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나 초보자부터 전문 개발자까지 안고 가려하다보니 애매한점들도 보였는게 좀 아쉽네요 ㅠㅠ

    준비하신 좋은 강의를 시간상 준비하신 부분들을 다 못들어 아쉽습니다 ㅠㅠㅎㅎ
    다음 데브랩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이번 데브랩 행사에는 여러 미숙한 점이 많았는데요, 특히 짧은 시간에 실습까지 병행하느라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다음 데브랩 행사에는 저희 모두 더 많이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개발자 수준에 맞게 다양한 세션 개발도 해야겠네요~!
      근데 어느 사진에 계신가요? 이름이라도 알려주세요. 하핫. 다음에는 인사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 이준호 2015.09.03 20:37

    오... Only Cap 자료 찾다보니 블로그도 하시네요.

    다음에 강의하시면 배우러 가야겠네요.

    • 이수석님이 그렇게 자랑하시는 천재소년님께서 오실줄은 몰랐어요. 오히려 제가 배워야죠~!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존경합니다.

  4. 2015.09.08 12:07

    비밀댓글입니다

    • 2015.09.08 13:24

      비밀댓글입니다

  5. 천재태지서주영 2015.09.13 23:45

    현장감이 살아있는 포스팅 잘 봤어요 ^^

    • 구글러 서주영님께서 이곳까지 왕림을 다해주시고 매우 영광!! :) 소스콘 EFL 트랙에 EFL앱에 대해 발표할건데 그때는 볼 수 있겠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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