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아프니까 개발자다> 블로그 총결산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극소수의 개발자분들조차 총결산 따위에 관심없으시겠지만,

블로거로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구상하기 위해 2015년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아프니까 개발자다> 블로그 정보를 훑어보겠습니다.

그 동안 총 159개의 글을 썼습니다.

대부분의 글은 외부에 발행한 공개글이고,

열개 남짓한 글은 차후에 게시하기 위해 가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은 글마다 평균 0.6개 정도가 달리고 있습니다.

타이젠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포스팅에는 댓글이 거의 없네요.

문의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완벽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에 블로그 개설일이 뚜렷하게 찍혀있습니다.

2015년 3월 1일!

그렇습니다. 올해 3월 1일 삼일절에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일부러 삼일절을 되새기기 위해 굳이 그날 개설했습니다.

(농담 아닙니다. 히히;)




제 블로그는 주로 구글링으로 접근해서 들어오는 분이 많습니다.

불과 두어달 전까지만 해도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어느 순간 구글이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압도적으로 수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위는 구글, 2~5위는 네이버, 6위는 다음입니다.


10위에 티스토리가 있네요.

아마 포스팅을 할때마다 티스토리 주제별 스토리에 게재가 되는데요,

그 때 타고 오는 분들이 있겠지요.


11위에는 카카오톡입니다.

카톡으로 제 블로그를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군요.

아직 1위인 구글의 1/100에 불과하지만 차츰 점유율을 높이길 기대해봅니다.


13위, 구글 재팬으로 들어오는 분도 있고,

14위, 구글 인도도 제법 있네요.

16위에는 구글 캐나다가 보이고,

20위에는 구글 호주도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포스팅을 영어로도 해야하지 않나 고민하게 만드네요.


매달 방문한 사람수를 보며 어떤 글이 관심을 받았는지 정리해보고,

올 한해의 방문트랜드를 엿보고 내년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사실 개설한 첫달 3월은 하루 방문자 수가 극히 미미하였습니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루 평균 2명 정도가 다녀갔네요.

겨우 한 명이 방문한 14, 15, 16, 23일은 아마 제가 방문한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3, 12, 13, 18, 19, 20, 22, 24, 25, 26, 27일은 방문자가 없습니다.

블로거가 방문하지 않는 블로그!

대단합니다;


29일에 방문자가 폭증(?)한 것은 코딩컨벤션을 다룬 세번째 글때문입니다.

[Coding convention] 코딩의 기본, 시대의 흐름으로 살펴본 헝가리안 표기법

사실 첫달에 하루 방문자수가 두자리수가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아직도 세상은 코딩컨벤션으로 다투는 개발자로 가득차 있어서,

제 블로그 기준으로 '많은' 개발자가 다녀간 것으로 보입니다;




4월은 매우 고무적인 달입니다.

하루 평균 방문자수가 무려 3명이 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그 덕에 방문자 수가 한 명도 없는 날은 12일(일) 하루뿐입니다.

원래 전통적으로 토/일은 제 블로그가 굉장히 한산하죠...


이 달에 가장 인기있던 포스팅은,

오픈소스 타이젠에서 소스 형상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git'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git] 깃의 속사정, 4대 원소를 파헤치기

많은 개발자들에게 필수툴로 자리잡은 git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위의 포스팅 이후에도 git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최근에 git과 관련된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5월은 거의 매일 두자리 수의 방문객을 유치한 혁신의 달이었습니다.

4월달의 평균 3명 방문했던 블로그가 평균 34명 방문하는 블로그가 됩니다.

무려 10배가 늘어났네요.

이 달의 격한 감동은 아직도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루 3명오던 블로그에 30명이라니!

게다가 5월 21일에는 무려 187명이 방문합니다.

세자리수를 처음으로 찍었습니다.


[Tizen] 타이젠 최초의 모바일 기기, "Z1"의 늦은 개봉기

5월 21일 포스팅은 타이젠 상품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타이젠을 다루는 블로그에 타이젠 상품과 관련된 포스팅이 관심받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서남아 시장에만 출시한 Z1의 개봉기를 간단하게 다루었었는데요,

개발자의 손에 하드웨어를 쥐어주면 참 많은 걸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에는 하루평균 백여명이 방문하게 됩니다.

5월에 비해 3배 이상의 성장율을 달성하게 됩니다.

5월에는 31일 중 고작 이틀동안만 백여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했었는데요,

6월에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14일동안 백여명 이상의 방문자를 유치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아주었던 6월 13일에는 타이젠 보안의 핵심,

스맥을 다룬 포스팅이었습니다.

[SMACK] 스맥 레이블을 긋기 위한 manifest의 모든 것 - 파일편

대규모 플랫폼 중에서 타이젠이 가장 적극적으로 스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맥을 알고 싶다면 타이젠 플랫폼을 분석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겁니다. 




7월에는 하루 평균 122명의 방문객이 다녀갑니다.

6월의 100명에 비해 22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평일에는 거의 어김없이 세자리수를 유치하였고,

주말에는 역시 어김없이 두자리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평일용으로 확정된 것이 7월달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업무시간에만 제 블로그를 찾는 것일까요?

그래서 업무 외의 시간에도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다양한 내용을 다뤄야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7월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포스팅은,

[Tizen] 타이젠 스토어 182개국 오픈 중 4개국 유료판매가능

타이젠 앱스토어의 유료판매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182개국 중 4개국(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에서 유료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죠.



8월에는 7월과 거의 유사한 수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7월에 122명이 다녀갔다면 8월에는 평균 123명이 다녀갔습니다.

하루 평균 2명 방문했던 블로그에 123명이 방문한다면 그야말로 대사건이긴 하지만,

100여명에서 정체된다면 아무래도 한계점에 다다른 것일 수도 있겠네요.


사실 8월에는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한 기억이 납니다.

8월 29일에 서울 서초에서 타이젠 행사에서 세션발표를 맡게되어,

여러가지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었죠.

[Tizen] 타이젠 DEVLAB @SEOUL 후기

위의 글이 가장 많은 방문자가 다녀간 날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첫 타이젠 데브랩이니만큼 여러가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9월에는 하루 평균 120여명에 멈춰있었던 방문자수가 조금 증가하게 됩니다.

평균 145명으로 약 20여명의 방문자가 더 늘어났습니다.

타이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늘어났다기보다는,

일반적인 개발방법에 대해 다룬 글을 몇 개 올려서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은 방문자를 유입한 날에 작성한 글은,

[소프트웨어 개발] Man-Month 허상과 히어로 개발자입니다.

위의 글은 타이젠 플랫폼을 만들고 계신 분들 중에 없어서는 안될 개발자분들을 떠올리며 작성했죠.

지금은 좀 더 늘어나긴 했지만,

저 글을 썼었던 당시에는 5명의 히어로 개발자 분들을 염두했죠.

물론 그 다섯 분들은 자신이 히어로 개발자들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실 수도 있겠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런 훌륭한 개발자들이 타이젠 플랫폼에 남아있는한,

타이젠은 점점 흥미로운 플랫폼으로 변모해나갈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시월에는 평균 145명 방문자가 192명으로 늘어납니다.

어느새 평균 200여명의 문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죠.


사실 시월에는 타이젠 외에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우선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주제로 몇 건 포스팅하였죠.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가 열린 달이기도 하고요.

코리아 리눅스 포럼에 대해서도 살짝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한 글은 SCSA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SCSA] 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를 말하다

삼성에서 만든 굉장히 독특한 제도이니 만큼,

외부의 관심도 많았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SCSA 전반을 계속 주시하며 정보를 '적극적으로' 갱신할 생각입니다.




11월은 앞으로 돌아오지 않을 호시절과 같은 달이었습니다.

이전달의 평균 192명 방문자는 이제 평균 378명으로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된 이유는 기어S2가 출시되면서 타이젠에 관심이 많아진 것이겠지요.


가장 방문자가 많았던 글은,

[Tizen] 타이젠 세번째 웨어러블 기기, "Gear S2" 리뷰

위의 글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의 관심을 받게된 만큼,

타이젠은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을 쏟아야할 때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12월 25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18명의 방문자가 블로그를 찾고 있습니다.

기어 S2가 출시된 후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기어S2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사람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 대신 타이젠을 키워드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200명이 넘습니다.


물론 이미 널리 알려진 여러 플랫폼들을 주제로 다룬 블로그는,

<아프니까 개발자다> 보다 10배 혹은 100배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겠죠?

내년에는 타이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서 덩달아 제 블로그에도 다시 호시절이 오면 좋겠습니다. :)

역시 타이젠 관련 블로그는 타이젠이 흥해야 같이 살아난다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삼아서,

최근에 분석하기 시작한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자료를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재방문자가 40%나 됩니다.

재방문자가 있다는 것은 뭔가 쓸만한 글이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재방문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2016년에는 흥미로운 주제를 더 많이 찾아내겠습니다.

"단골이여, 영원하라."



방문객은 평균 2~3분 정도 블로그에서 글을 읽었습니다.

2~3분이 결코 긴 시간은 아닌 만큼,

좀 더 퀄리티가 높은 글을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문객은 1.5개 정도의 글을 읽고 돌아갔네요.

검색한 하나의 글만 보고 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두개 이상을 보고 가는 분도 있네요.

흥미롭군요.



위의 그래프는 매일매일 시간에 따라 방문자를 나타낸 겁니다.

예외없이 평일 오후 3시에 그래프가 정점을 찍습니다.

제 블로그는 오후 3시에 들어오기 좋은 블로그인가 봅니다.

도대체 그 시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이상으로 어쩌면 제게만 유의미할 지 모르는 2015 총결산을 마치겠습니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총결산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_




  1. 시스템가이 2015.12.31 23:44

    타이젠에 대해 이렇게 멋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또한분 계시다니 감동이에요 ^^ 총 결산 글을 보니 다른 글들도 보게 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

    • 안녕하세요, 시스템가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스템 가이님의 댓글을 보니 더 흥미로운 글을 많이 써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니 올 한해 바짝 허리띠를 졸라매야겠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2. 코코콩 2016.01.05 18:12 신고

    오후 3시는 점심먹고 업무에 몰두하다가 안풀려서 쉬는타임이죠 ㅋㅋㅋ

    • 제 블로그를 보면서 쉬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군요.
      3시 고객을 위해 좀 더 재미나게 읽을거리를 준비해야겠네요. :)


인류 역사상 두번째 타이젠 모바일 폰이 나옵니다.

올해 1월,

인류 4대 문명 발생지 중 하나인 인도에서 첫번째 타이젠 모바일 폰 Z1이 나왔는데요.

약 9개월이 지난 후 두번째 타이젠 모바일 폰이 나옵니다.


두번째 타이젠 모바일 폰의 네이밍은 Z2가 아닌 Z3인데요,

사실 내부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왜 '2'가 아닌 '3'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ZDNET에 그 이유가 명쾌하게 나왔네요.

"Z1 후속 제품임에도 Z2가 아닌 Z3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갤럭시S나 갤럭시노트 시리즈처럼 매년 1번 출시되는 플래그십 제품군이 아니라 다양한 성능과 가격대에 라인업이 동시에 출시되는 갤럭시A 시리즈(갤럭시A3·A5·A7)처럼 타이젠폰의 라인업을 다양화한다는 의미다."


이번에도 첫 출시국은 인도입니다.

인도는 세계 2위 인구대국이고 머잖아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이 될 국가입니다.

최근 출산율을 비교하면 인도가 중국보다 월등히 앞서더군요.

거기에 IT산업도 무섭게 발달하고 있죠.

타이젠 모바일폰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장입니다. :)


Z1이 판매된 서남아 국가, 인도 · 방글라데시 · 오만에서 모두 Z3가 판매되겠지요?

거기에 유럽에도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된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국가에서 타이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21일에 인도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인도 친구들에게 부탁해봐야겠습니다.

아니면, Z1 때처럼 삼성 타이젠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해야겠네요.

우리 돈으로 15만원 정도이니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출처 : http://www.gsmarena.com/samsung_z3-7273.php


GSM ARENA에 올라와 있는 Z3 사양입니다.

1.3 GHz 쿼드코어 / HD(720 x 1280) 해상도 / 메모리 1Gb입니다.

개발완료된 시료를 보니 속도가 굉장히 빠르더군요.

어차피 우리나라에선 팔지도 않을테니,

'한글로 된' 쓸모없는 홍보를 하자면,

최적화의 끝을 봤기에 말도 안되게 탁월한 속도를 보이더군요.

이런 사양에 올라간 플랫폼이 이런 성능을 내는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


타이젠 플랫폼 개발자가 타이젠 홍보를 하니 좀 웃기네요.

왠지 신뢰가 팍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어차피 우리나라에선 안 파니까요!

팔불출이라고 욕하셔도 됩니다!


근데 위의 GSM ARENA에 나온 기사 부분 중에 정정할 게 있습니다.

Tizen 2.3 기반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아닙니다. Tizen 2.4 기반입니다.

현재 타이젠 공식 사이트에 가보시면,

Tizen 2.3.1이 공식 오픈되어있는데요,

그 다음 버전인 Tizen 2.4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 기사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색상은 Z1때보다 고급진 느낌입니다.

일단 아래 사진으로 블랙/골드/실버 세 가지 색상타입을 보시죠.

Black



Gold


Silver


제 Z1은 흰색인데요,

("[Tizen] 타이젠 최초의 모바일 기기, "Z1"의 늦은 개봉기", http://storycompiler.tistory.com/19)

Z3는 실버로 정했습니다. :)


그리고 Z3에는 굉장히 매력적인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타 플랫폼 대비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네네, 맞습니다.

제가 개발한 모듈이라 '지자랑'하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물론 재기발랄한 디자이너와 빠릿한 개발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제 블로그인데 '지자랑'도 하나쯤 해야죠~!

그 기능에 대해서는 나중에 Tizen 2.4 플랫폼을 이야기할 때 다시 꺼낼 기회가 만들겠습니다.

기필코;


기승전 지자랑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용서해주세요.


끝_

  1. 코코콩 2015.10.15 09:13 신고

    오옷 드디어 나왔군요!
    저도 타이젠카페에서 공구할생각입니닷 ㅎㅎ
    개발하신 모듈도 기대가되네요:)

  2. amaze_ 2015.10.28 02:44

    오오! 지자랑. 기대됩니다~ 컬러가 확실히 더 예쁘네요(사진빨일지도 모르지만;;)

    • 안녕하세요~ amaze_님.
      검은색을 주문해놨는데요,
      도착하면 포샵처리안된 검은색은 보여드릴 수 있어요. :)
      우후후.

2015년 7월 22일,

Tizen2 Seller Office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에 이어 네팔에서도 유료판매가 가능하다는 메일입니다.

타이젠이 인도를 중심으로 그 주변국가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7월 말 인도에서 열리는 Tizen Developer Summit으로,

남부아시아에서 타이젠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겠지요.



그리고 올 9월 2015 Tizen Developer Conference는 중국에서 열리는 만큼,

점차 타이젠의 영역이 넓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182개국 중 4개국에서 유료앱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니,

이제 남은 178개국까지 유료앱 판매가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_



일시 : 2015년 7월 30일 ~ 31일

장소 : 인도 남부 벵갈루루 리츠칼튼 호텔

웹사이트 : http://tizendevsummit.com/index.html



인도 남부 벵갈루루의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30일 기준으로 리츠칼튼 호텔 1박에 28만원입니다.

아직 방이 여유가 있으니 예약하고 싶어지는군요.


타이젠 개발자 회담은 앱 & 플랫폼 개발자를 위한 행사입니다.

올해 인도에서 출시된 Mobile Z1은 물론이고 Wearable, TV, IoT까지 행사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앱개발자, 플랫폼 디자이너, ISV업체, OEM업체, 하드웨어업체, 소프트웨어업체 등 기술 컨텐츠에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C언어 기반의 Native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와 HTML5 기반의 웹앱을 개발하는 개발자 모두에게 이틀동안 타이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되겠군요.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몇 개 뽑아보았습니다.

첫날 점심시간 이후에 열리는 "Breakthrough Games with Tizen"이 흥미롭습니다.



삼성전자 타이젠 R&D 그래픽스팀의 최성열 연구원께서 발표하시는군요.

OpenGl-ES와 DALi 툴킷으로 게임그래픽개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같은 시간에 열리는 다른 세션도 구미가 당깁니다.

드디어 TV SDK가 나오나 봅니다.

삼성전자 타이젠 스마트 TV가 국무총리 대상을 받았는데요.

타이젠 TV에 올라가는 앱을 개발하는 SDK에 대한 세션입니다.

SDK 환경 및 가이드를 해주는 자리가 되겠네요.

C언어 기반의 Native 앱보다는 HTML5 기반의 웹앱을 위한 세션으로 보입니다.


다음 시간에 열리는 세션 중에 웨어러블 세션이 있습니다.

타이젠 플랫폼은 이미 삼성 기어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웨어러블 플랫폼의 주요 기능에 대해 전파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이 세션 역시 웹앱 위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16:30분부터는 타이젠 UI Framework인 EFL과 DALi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타이젠 네이티브앱에서 사용하는 EFL과 DALi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단지 UI 컴포넌트를 설명하는 자리는 아니고,

scene graph나 opengl 가속렌더링, mainloop, thread 등에 대해 훑어보는군요.

게다가 여기에 DALi라는 3D UI 엔진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1시간이 무척이나 짧아보이네요.


이제 둘째날로 넘어갑니다.

둘째날 아침 10시에 타이젠 플랫폼의 퍼포먼스에 대한 세션이 있습니다.

Z1 스마트폰의 사양을 생각할 때,

부팅속도가 상당히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바일이나 웨어러블 앱을 최적화하는 툴&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겠군요.


그 다음 시간에는 IoTivity에 대한 세션도 있습니다.

IoTivity의 API셋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Things & 센서 관리 서비스를 엿볼 수 있겠군요.

Protocol Manager Service를 사용하여 OIC 규약에 맞게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연결할 수 있다고 하니 실체가 궁금해집니다.

IoTivity는 삼성전자가 리드하고 있는 만큼,

타이젠 플랫폼과도 거리를 좁히고 있나보군요.


둘째날 점심에 열리는 세션에서 타이젠의 방향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젠앱은 모바일, 웨어러블, TV에서 동작합니다.

다양한 프로파일, 특히 TV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은 타이젠이 처음이겠군요.

마무리하는 세션이니만큼 타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특장점들이 나와주겠군요.


이틀간 열리는 짧은 행사입니다.

플랫폼을 설명하기에 이틀은 터무니없이 짧죠.

그렇지만, 타이젠을 미래의 먹거리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시작이 되겠네요.


Early bird로 1,999루피(3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공짜...

이참에 휴가내어 인도로 놀러가야겠군요.


끝_

  1. 김재천 2015.06.27 19:15

    잘봤습니다^^

지난 5월 21일,

Tizen Seller Office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인도, 방글라데시에 이어 스리랑카에서도 유료앱을 판매할 수 있다는 공지였어요.

인도나 방글라데시의 경우,

Z1이 이미 판매된 국가이기에 유료앱 판매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하지만, 'Z1이 공식 판매되지 않은' 스리랑카가 여기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 스리랑카가 인도생활권 내에 편입되어 있어 Z1을 스리랑카에서도 구할 수 있거나,

- 스리랑카에도 공식적인 발표없이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182개국 중 3개국에서 유료앱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니,

이제 남은 179개국까지 유료앱 판매가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 번외편

인도는 힌두교,

방글라데시는 이슬람교,

스리랑카는 불교이니,

다음 유료앱 판매 대상국가의 주종교는 별도의 관전포인트가 되겠네요. :)


끝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