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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2015년 8월, 개발자의 관점에서 본 디자인 리뷰 8월호 표지에 '라인프렌즈'가 도배되어 있고,"캐릭터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하여"라는 매력적인 기사제목이 보여 잡지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8월초부터 한 켠에 자리만 차지한채 방치되어 있다가9월이 다 되어서야 8월 잡지를 뒤적거리며 리뷰를 올립니다. 지난 6월에도 를 보고,개발자의 관점에서 리뷰를 올렸었는데요.지난 포스팅 - [CA] 2015년 6월, 개발자의 관점에서 본 디자인 리뷰이번에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의 편협한 시각으로 잡지를 훑어보려합니다. http://bond-agency.com/project/sushi-co/ 우선 눈에 띈 내용은 스시집 디자인이었습니다.Bond agency에서 브랜딩한 내용인데요,'스시집'에 연관된 요소를 선별하여 제각각의 특색에 맞게 상징화하였습니다.예를 들면, 연어의 ..
[CA] 2015년 6월, 개발자의 관점에서 본 디자인 리뷰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전유물이 아니겠죠? 개발자들도 좋은 디자인의 철학과 위트에 충분히 감동받고 있습니다. 밋밋한 단색 무채색 터미널에서 한참 코딩을 하다보면,울긋불긋 색채감이나작가의 의지가 엿보이는 필획이나정교한 구도라든가신묘한 센스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잡지를 한 권 샀습니다. Cummunication ArtsCreative ArtsComputer Arts위의 단어들이 가지는 각각의 의미가 의 방향성을 의미하겠죠. 의 표지를 넘기면,장유진 에디터의 환영사가 있습니다."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인쇄 후가공, 인터랙션, 코딩, 램프"몇몇 단어가 개발자에게 너무나 익숙한 단어입니다.디자인 책자가 다루는 내용이니 만큼,개발자 만큼이나 디자이너들에게도 이제는 익숙한 단어겠죠. 환영사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