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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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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개발자다' 블로그 2015년 총결산, "타이젠과 함께"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블로그 총결산을 진행하고자 합니다.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극소수의 개발자분들조차 총결산 따위에 관심없으시겠지만,블로거로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더 나은 내일을 구상하기 위해 2015년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정보를 훑어보겠습니다.그 동안 총 159개의 글을 썼습니다.대부분의 글은 외부에 발행한 공개글이고,열개 남짓한 글은 차후에 게시하기 위해 가다듬고 있는 중입니다.댓글은 글마다 평균 0.6개 정도가 달리고 있습니다.타이젠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포스팅에는 댓글이 거의 없네요.문의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완벽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에 블로그 개설일이 뚜렷하게 찍혀있습니다.2015년 3월 1일!그렇습니..
[소프트웨어 개발] Man-Month 허상과 히어로 개발자 늘상 그렇듯,오늘도 일개 개발자로서 체감하는 개발현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일개 개발자'로서의 생각이기 때문에 코끼리의 꼬리만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Man-Month는 한 사람이 한 달간 하는 일의 규모를 토대로,프로젝트에 투입할 인력과 일정을 계획할 때 사용합니다. 10명이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면,10명 x 12개월 = 120 M/M(Man-Month)120 M/M 규모의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투입한 사람을 좀 더 늘려볼까요?120 M/M 프로젝트에 12명을 투입하면,120 M/M / 12명 = 10개월12개월에서 10개월로 2개월이 줄었습니다. 이 수식에는 한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투입되는 인력의 수준이 동일하다는 전제이지요.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