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자 윤진입니다.


2월 마지막 주에 난데없이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2월 28일에는 하루종일 함박눈이 쏟아지다가 해질무렵 슬며시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인 29일은 맑은 하늘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구름이 몰려야 눈발이 날렸습니다.


이런 뒤죽박죽 날씨에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 휴가차 들렀습니다.

하필 이런 스펙터클한 날씨에 휴가라니...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


다소 푸근한 날씨에 여유로운 산보를 기대했지만,

너무 춥고 바람도 거세어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했습니다.ㅠ

호텔방에서 역동적으로 변하는 날씨를 속절없이 바라보며,

고프로를 창가에 기대놓고 타임랩스로 촬영한 영상을 남깁니다.

고프로가 기본적으로 광각이라 상하좌우로 창틀이 조금 보이네요.



Sunset - Korea Seoul THE PLAZA Hotel from Jin Yoon on Vimeo.


해질녘에 서울광장 주변을 촬영하였습니다.

구름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하늘을 휘젓고 있네요.

이런 역동적인 모습이 타임랩스의 매력이지요.

화면에 충분히 보여지지는 않지만,

거센 바람에 눈발도 조금씩 날려서 체감온도가 무척이나 낮았습니다.



Night - Korea Seoul THE PLAZA Hotel from Jin Yoon on Vimeo.


저녁~밤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시내조명이 휘황찬란하여 무척이나 밝네요.

전광판은 밝은 빛에 색이 뭉게져 하얗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눈은 완전히 그치고 바람도 멎어 근처 명동으로 산책다녀왔습니다.



Morning - Korea Seoul THE PLAZA Hotel from Jin Yoon on Vimeo.


다음날 아침에는 파란 하늘이 보였었는데요,

다시 뭉게구름이 몰려오더니 함박눈이 쏟아지더군요.

눈발이 제법 굵어서 화면 상으로도 충분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며 재미난 영상을 촬영하려고 했으나 하늘과 광장만 실컷 찍었네요;

타임랩스를 이용해 이런 풍광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도 잡아봐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끝_



  1. 절단해BoA*요 2016.03.08 01:23 신고

    algospot 답안 검색하다가 우연히 여기까지 왔습니다ㅋㅋ 업무로 바쁘실텐데 고프로 취미까지..대단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절단해BoA*요님.
      잠시 개발업무를 하지 않고 있어서 이것저것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근데 생각해보니 뭐 대단한걸 하고 있는건 하나도 없네요. 하핫;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며칠 사이 일교차가 커지더니 몸이 항상성 유지에 포기했나봅니다.

두통 + 기침 + 오한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한기가 완연히 느껴지는 10월에,

삼성이 서울에서 대규모 행사를 주관합니다.


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삼성이 주관하는 오픈소스 축제입니다.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개발자이고,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소스콘에 빠지시면 곤란합니다. :)


흥미로운 주제발표를 들으실 수 있고,

굉장한 개발자들과 친교를 맺으실 수 있습니다.

(저... 저랑도 친교를 맺으시지요~ 구걸구걸)

http://www.soscon.net/registration.asp


일시 : 2015. 10. 27(화) ~ 28(수), 단 26(월)은 사전행사!

장소 : 서울 여의도 Conrad 호텔


컨퍼런스는 으레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었는데요,

이번에 소스콘은 코엑스 대신 콘라드를 택했습니다.

6성급 호텔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컨퍼런스/튜토리얼 참석 신청 버튼이 열려있습니다.

컨퍼런스를 신청하시면, 키노트 · 세션 · 포럼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신청하시면, 타이젠 데브랩, IoTivity, S4A 행사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드렸으니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요~ 히힛.

그렇습니다,

소스콘 사전행사로 10. 26(월)에 타이젠 데브랩을 개최합니다. :)

이번 데브랩은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데브랩에 주어진 시간은 총 4시간입니다.

4시간짜리 강의를 할 수는 없으니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웹앱 세션 2시간 & 네이티브앱 세션 2시간으로 말이지요.


각각의 세션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쉬움 vs 정교함을 지속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Tizen Web Application"

"정교하게 만드는 Tizen Native Application"


웹앱세션은 웹앱의 대가 강석현 선임께서 발표를 하실 예정입니다.

발표 강석현 선임 연구원 / 시연 손보연 연구원 / 튜터 김용국 연구원, 김수필 연구원


그리고 네이티브세션은 제가 새로운 컨텐츠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표 윤진 선임 연구원 / 시연 이은영 연구원 / 튜터 이근선 연구원, 박문경 연구원


매일매일 발표를 준비하며,

웹앱세션보다 명료하고 풍부하게 주제를 표현하고자 노력하는데요,

강석현 선임께서 워낙 발표준비를 잘 하셔서 쉽지 않네요. 히힛.


이번에 데브랩에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개인 노트북에 타이젠 2.3.1 SDK를 설치하고 오셔야 합니다.

데브랩 시간 동안은 실습만으로 빠듯해서, 따로 SDK를 설치할 시간이 없을겁니다.


만약 SDK 설치에 도움을 받으셔야하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에 와주세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전에 배포될 예정인,

발표자료와 소스도 함께 챙겨주세요.

예습을 하시면 좋겠지만,

예습없이도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천천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데브랩에는 소정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데브랩에 참석하는 모든 분께 상품을 드리도록 준비는 하고 있지만,

웹앱 세션과 네이티브 세션에서 진행하는 실습에 잘 따라오신 분들께(!)

우선적으로 상품을 드리려고 합니다.


데브랩은 스타터를 위한 행사이니만큼,

타이젠과 함께 즐거운 첫 경험을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발표내용은 이미 오래전에 정해두었는데요,

아직 발표자료가 완비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우선 감기부터 떨궈내야 할텐데 말이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끝_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지난 8월 29일에 열린 타이젠 DEVLAB @SEOUL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사내에서 만든 자료는 보안 등 여러가지가 신경 쓰여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집에서 재작업하였습니다.


행사에서 발표를 하며 발표자료를 바로 올려드리겠다고 약속 드렸었는데요,

많이 늦어진 점 무척이나 송구스럽습니다.


겨우 45분짜리 발표라서,

준비해갔던 내용 모두를 전달해드리지 못한 부분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DEVLAB 행사는 계속해서 열릴 예정입니다.

첫 DEVLAB의 아쉬움은 다음 DEVLAB에서 달랠 수 있겠지요.

다음 DEVLAB은 10월 말 SOSCON과 함께 열릴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발표한 부분은 타이젠 Native 앱 최적화입니다.

Native 초/중급 개발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적화를 논할때 반드시 필요한 AppFW과 UIFW 내용을 전반부에 다뤘고,

후반부에는 실제 코드를 예시로 들어가며 최적화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아래 자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다음 DEVLAB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심도깊은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ppt가 필요하신 분은 따로 말씀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신 : '본인이 더 천재인' 천재태지 서주영님의 요청이 있어 slideshare에 업로드하였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theojini/blogging-tizen-devlabseoul-ppt-optimization



































  1. 코코콩 2015.09.18 13:19 신고

    감사합니다. SOSCON이 평일에 열리는군요...
    하핫; 연차를 내고 가야겠네요

  2. 코코콩 2015.09.18 15:17 신고

    가고싶은데 어떤걸 신청하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 ㅠㅠㅠㅋ

    • http://efl.or.kr/ 여기에 가시면 efl 트랙에 대한 정보를 차차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여러 유용한 팁들을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3. 초보개발자 2015.09.25 17:42

    안녕하세요. 항상 매번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ppt 보내주신다하셔서..
    아무한테나 보내주실지 모르겠지만, 보내주실수 있으시다면
    seromicom@gmail.com
    위 주소로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저도 현직 몰라도 너무몰라 부끄럽지만 타이젠 개발자라고..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SOSCON 을 가지 않을수가 없을 듯 하네요.. ^^

    • 안녕하세요! 집에 가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근데 타이젠 개발을 하신다면 저랑 가까운 곳에 계시겠네요. 같이 차나 한잔 하시죠~!

  4. 천재태지서주영 2015.10.01 00:23

    slideshare에 올려주세요~

    • 주영이가 올리라면 올려야지.
      좀 늦었지만 slideshare에 올렸사옵니다. :)
      http://www.slideshare.net/theojini/blogging-tizen-devlabseoul-ppt-optimization

아침에 출근하다가,

지하철 게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걸음을 멈춰 스마트폰을 꺼내 포스터를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하철 역무원분께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혹스러운 포스터였기 때문에,

찍지 않을 수가 없었죠.



2015. 6. 11 오전 6시 30분경,

서울 4호선 지하철역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소형 무인기"

제목에서 '무'와 '기'만 폰트사이즈를 높여 마치 '무기'처럼 보이게 해놓았네요.


"크기가 작고, 사람이 없을 뿐 무기입니다"

드론을 보는 군부대의 입장은 명확하군요.

그렇습니다, 드론은 무기입니다.



드론이 최초 개발된 1980년대에는 실제로 전쟁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15년 현재도 1980년대를 회상하며 여전히 드론의 역할과 범위를 한정짓고 있습니다.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울 전 지역은 비행금지 및 제한구역입니다."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한다는 것에는 감히 이견을 제기할 생각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과 안전이 중요하죠.


하지만 드론을 위험하기만 한 물건으로 보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위험하기로 따진다면 자동차/오토바이/자전거도 무시무시하죠.

어쩌면 메르스와 관련된 정부의 무능력이 더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인간이 개발한 많은 도구들은 충분히 위험할 수 있지만,

그 동안 약속과 규범과 법규를 만들어 실생활에 편의를 증진시키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형무인기 발견 즉시 신고바랍니다"

위의 구절은 드론을 한 번 날려보고자 하는 의지마저 꺾습니다.


사실 비행제한구역에서도 신고를 하면 드론을 날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 관련하여 포스팅한 적도 있습니다.

http://storycompiler.tistory.com/28


이렇게 안된다고만 할게 아니라,

차라리 절차를 거쳐 날리라고 하는게 더 나았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수도방위사령부에 승인절차를 받는 현상태가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단 현 상황에서 정해진 바이니 따르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사실 드론은 대통령께서 천명하신 신산업입니다.

뉴스를 통해서도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지요.

대통령께서는 직접 챙기시는데, 다른 쪽에서는 무기라 신고하라고 하네요.

이렇게 손발이 안맞아서야 신산업 빅뱅이 일어날까 싶네요.



드론과 관련된 관계법령은 하루 빨리 개선해야할 부분입니다.

이미 중국업체 DJI가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해서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면 얼마든지 선도 업체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통합적 산업발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건가요?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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