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Korea Linux Forum 2015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됩니다.

작년에는 11월 초에 리치칼튼 호텔에서 열렸었는데요,

올해의 KLF는 SOSCON과 함께 열리게 되어 일정이 다소 앞당겨졌습니다.


* 소스콘 관련 포스팅

"[SOSCON/TIZEN DEVLAB] 소스콘 타이젠 데브랩 개최"

"[SOSCON/EFL FORUM] 소스콘 EFL 포럼 개최"



시간 : 10. 26(월)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라드 호텔


http://events.linuxfoundation.org/events/korea-linux-forum/program/schedule


스케쥴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리누스 토발즈의 세션을 들을 수 있겠네요.

작년에는 타이젠 관련 세션도 제법 많았었는데요,

올해는 타이젠 관련 세션이 전부 소스콘으로 옮겨가서 KLF에는 보이지 않네요.



KLF가 비록 소스콘과 동일한 시간/장소에서 개최되지만,

소스콘과는 운영주체가 다른 행사입니다.

따라서 두 행사에 모두 참석하시려면 각각 등록절차를 밟으셔야 합니다.


SOSCON 등록 : http://soscon.net/registration.asp

KLF 등록 : https://www.regonline.com/Register/Checkin.aspx?EventID=1623899


소스콘은 무료이기 때문에 신청만 하시면 부담없이 참가하실 수 있는데요,

KLF는 참가비 $250를 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포스터에 명시된 할인코드(보이시죠?)를 치면 $100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

등록버튼이 열려있으므로 어서 신청하세요~!


참고로 KLF는 삼성이 최대스폰서이기 때문에 삼성임직원은 무료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임직원분이시라면 싱글로 말 걸어주세요~

무료코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26일 오전에 리누스 토발즈 세션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날 오후에 소스콘 데브랩 세션을 진행해야해서 정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그 날 뵙겠습니다. :)

혹시 행사에 참여하시면 같이 인사나 하시죠~


끝_



안녕하세요, 윤진입니다.


얼마전에 대구에서 열린 해커톤 행사를 다녀왔었는데요,

(GIF 2015, http://storycompiler.tistory.com/144)

행사장에서 우연히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팜플렛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제법 홍보가 되고 있을텐데,

직장인들에게는 전혀 홍보가 안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가요?

대딩이 주인공인 행사에 직딩이 껴들어선 안되겠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직장인보다 대학생의 두뇌가 '월등하게'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참여해도 순위권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텐데 말이죠. 히힛;

경험을 쌓는 것에 의의를 두고 거침없이 바닥을 깔아줄 의향이 있습니다~!


사실, SK에서도 Code Sprint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국내에도 양질의 프로그래밍 대회가 많이 개최되어,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관심과 무게가 실리면 좋겠습니다.



접수_ 9. 14 ~ 10. 18(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 접수!

1차 온라인 대회_ 10. 24(토) ~ 10. 25(일)

2차 온라인 대회_ 11. 14(토)

본선 오프라인 대회_ 2016. 1. 14(목)

홈페이지_ https://www.codeground.org



학사/석사/박사 모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박사님들께는 패널티를 좀 줘야하지 않나요!?

한 손으로 코딩하기라든가

연필이랑 종이 없이 코딩하라고 하든가

텍스트 에디터만 사용하게 하든가


1등에게는 1,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무려, 해외 컨퍼런스가 부상이네요.

돈도 돈이지만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저런 기회가 부럽습니다.



어제 경진대회 사이트 내에 연습문제가 오픈되었습니다.

그래서... 참을 수 없는 궁금증에 대학 4학년 재학중으로 가입했습니다.

한지연 그룹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허수를 한 명 늘렸습니다.

(한지연 그룹장님은 이번 경진대회를 총괄하시는 분입니다.

타이젠 관련행사에도 어김없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한지연 그룹장님께서 경진대회에 대해 한 말씀해주셨는데요,

관련기사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세요.)


대회가 시작하면 과감히 탈퇴하고,

대학생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꾸짖지 말아주세요.


첫 대회이지만 많은 관심 속에서 치뤄지면 좋겠습니다.

한해 한해 전통이 쌓이면,

소프트웨어 꿈나무들에게 좋은 성장 발판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전 연습문제 풀러 가보겠습니다. :)


끝_



  1. 코코콩 2015.10.14 09:12 신고

    한지연그룹장님 죄송합니다 저도 허수하나 늘리겠습니다 ㅎㅎ;



일시 : 2015년 7월 30일 ~ 31일

장소 : 인도 남부 벵갈루루 리츠칼튼 호텔

웹사이트 : http://tizendevsummit.com/index.html



인도 남부 벵갈루루의 위치는 위의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30일 기준으로 리츠칼튼 호텔 1박에 28만원입니다.

아직 방이 여유가 있으니 예약하고 싶어지는군요.


타이젠 개발자 회담은 앱 & 플랫폼 개발자를 위한 행사입니다.

올해 인도에서 출시된 Mobile Z1은 물론이고 Wearable, TV, IoT까지 행사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앱개발자, 플랫폼 디자이너, ISV업체, OEM업체, 하드웨어업체, 소프트웨어업체 등 기술 컨텐츠에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C언어 기반의 Native앱을 개발하는 개발자와 HTML5 기반의 웹앱을 개발하는 개발자 모두에게 이틀동안 타이젠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되겠군요.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몇 개 뽑아보았습니다.

첫날 점심시간 이후에 열리는 "Breakthrough Games with Tizen"이 흥미롭습니다.



삼성전자 타이젠 R&D 그래픽스팀의 최성열 연구원께서 발표하시는군요.

OpenGl-ES와 DALi 툴킷으로 게임그래픽개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같은 시간에 열리는 다른 세션도 구미가 당깁니다.

드디어 TV SDK가 나오나 봅니다.

삼성전자 타이젠 스마트 TV가 국무총리 대상을 받았는데요.

타이젠 TV에 올라가는 앱을 개발하는 SDK에 대한 세션입니다.

SDK 환경 및 가이드를 해주는 자리가 되겠네요.

C언어 기반의 Native 앱보다는 HTML5 기반의 웹앱을 위한 세션으로 보입니다.


다음 시간에 열리는 세션 중에 웨어러블 세션이 있습니다.

타이젠 플랫폼은 이미 삼성 기어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웨어러블 플랫폼의 주요 기능에 대해 전파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이 세션 역시 웹앱 위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16:30분부터는 타이젠 UI Framework인 EFL과 DALi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타이젠 네이티브앱에서 사용하는 EFL과 DALi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단지 UI 컴포넌트를 설명하는 자리는 아니고,

scene graph나 opengl 가속렌더링, mainloop, thread 등에 대해 훑어보는군요.

게다가 여기에 DALi라는 3D UI 엔진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1시간이 무척이나 짧아보이네요.


이제 둘째날로 넘어갑니다.

둘째날 아침 10시에 타이젠 플랫폼의 퍼포먼스에 대한 세션이 있습니다.

Z1 스마트폰의 사양을 생각할 때,

부팅속도가 상당히 최적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바일이나 웨어러블 앱을 최적화하는 툴&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겠군요.


그 다음 시간에는 IoTivity에 대한 세션도 있습니다.

IoTivity의 API셋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Things & 센서 관리 서비스를 엿볼 수 있겠군요.

Protocol Manager Service를 사용하여 OIC 규약에 맞게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연결할 수 있다고 하니 실체가 궁금해집니다.

IoTivity는 삼성전자가 리드하고 있는 만큼,

타이젠 플랫폼과도 거리를 좁히고 있나보군요.


둘째날 점심에 열리는 세션에서 타이젠의 방향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젠앱은 모바일, 웨어러블, TV에서 동작합니다.

다양한 프로파일, 특히 TV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은 타이젠이 처음이겠군요.

마무리하는 세션이니만큼 타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특장점들이 나와주겠군요.


이틀간 열리는 짧은 행사입니다.

플랫폼을 설명하기에 이틀은 터무니없이 짧죠.

그렇지만, 타이젠을 미래의 먹거리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시작이 되겠네요.


Early bird로 1,999루피(35,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공짜...

이참에 휴가내어 인도로 놀러가야겠군요.


끝_

  1. 김재천 2015.06.27 19:15

    잘봤습니다^^

지난 4월 30일 목요일,

5월 1일 메이데이 연휴 전날.


아침 9시까지 흐드러지게 늦잠을 자고-

어젯밤에 골라 놓은 'UX 디자이너 코스프레'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햇살은 기가 막혔고,

아침에 부는 바람도 시원했습니다.


정말 UX 세미나를 듣기에,

적합한 날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자이너를 흠모하는 개발자 윤진입니다.


세미나는 흥미를 충분히 유발하는 제목을 달고 있네요.

"2015 UX 이노베이션 세미나"

부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2015년 눈 여겨  봐야 할 최신 UX 트렌드와 새로운 기회"

UX 디자이너라면 왠지 듣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제목과 부제입니다. :)


그래서,

성공적인 디지털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 및 "대학생"의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

는 아니고

...

UX에 매우 관심이 많은 "개발자"의 입장으로 참여했습니다.

따라서 본 포스팅은 개발자가 바라본 UX 세미나의 후기 정도로 보면 됩니다. :)



오전 패널토의 사회는 (전) 야후코리아 대표이사이신 김진수 회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패널 세 분의 의견을 적절히 정리해주시고,

토의의 흐름을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


패널토의는 "IoT와 UX 변화와 트렌드"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패널 세 분 모두 입담이 좋으셨는데,

고민할 만한 소재를 많이 던져주셔서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패널 #1 차두원 실장님은,

"IoT와 자동차, 그리고 UX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자동차연구소에서 근무하신 경력을 토대로,

Uber의 공유플랫폼이나,

대중교통+물류시스템+특화수송체계에 적용될 자율주행플랫폼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패널#2 박민우 교수님은,

"Wearable UX와 O2O 커머스"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한다?'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대체한다?'

'기존 제품과 시너지가 중요하다?'

위의 문장을 화두로 던지시며,

애플와치의 용두가 선사하는 아날로그 감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패널#3 김석기 대표님은,

"IoT와 애플워치 그리고 스마트폰의 UX"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김석기 대표님이 운영하는 블로그 nweb의 기사에서 보던 의견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김석기 대표님은 올해 애플워치의 판매량을 2,000만대로 예상하셨는데,

LG 디스플레이의 액정 생산량을 토대로 번스타인보다 정교해 보이는 예상치를 말씀하셨어요 :)

토의 주제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석기 대표님의 블로그 기사 중,

"모바일 이후의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까"  장애인에 대한 언급을 한 부분은 눈여겨볼만 합니다.


패널 토의 중에 이뤄진 몇 가지 주제가 기억에 남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IoT 기기가 수집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자동의사결정시스템이 유효한 판단을 스스로 내려 완결된 동작을 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IoT 기기 중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한 층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바일기기는,

지금 이순간에도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iOS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이미 그 부분에서는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빅데이타를 모아 의미있는 정보를 수집하려는 시도는 다수의 플랫폼에서 진행되겠지만,

진입장벽이 이미 높이 쌓아져 있기 때문에 벽을 넘기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운영체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긴 하지만,

의미있는 결과물이 도출된 적은 없습니다.


Display는 UX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죠.

모바일이 First device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 한 손에 들어 이동하기 편하면서

- 완결된 정보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의 접점을 잘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Wearable device(특히, 시계)는 화면 사이즈가 작아지긴 했지만,

Second device로서 의미있는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입출력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First device로의 지위를 차지할 지도 모르죠.


다양한 방법으로 제한적인 입출력을 극복하려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의 구미를 100% 채워줄 만한 기술이 개발되진 않았습니다.

정교한 상황인지에 기반한 음성인식이 보다 발전하거나,

파격적인 뇌파인식처럼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갈 길이 멀어요.


IoT 기기 중 Display가 없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Display 없는 기기에,

UX 디자이너가 기여해야하는 바는 적지 않습니다.

기기마다 특성이 있고,

Physical 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디바이스의 특성과 성질을 UX 디자인으로 버무려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이 디바이스에서 UIFW 개발자가 할 일은 없겠지만...




"배달의 민족"을 예시로 든 플랫폼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수수료' 장사를 위해,

다수의 공급자와 다수의 소비자를 연결하는 꼭지점에 위치한 플랫폼.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운영체제 플랫폼 뿐만 아니라,

공유경제의 첨병으로 맹활약하고 그에 못지 않은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는 Uber,

자동운전시스템으로 차세대 교통혁명을 준비하는 구글플랫폼 등

대규모 플랫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에 대한 토의가 이뤄지면,

왠지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사명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 불쑥불쑥 튀어오르네요.

늘...


한명수 실장님은,

"UX디자이너의 역할과 조직에서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셨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정리해고 1순위로 UX 디자이너가 지목된다는 사실로 담담하게 발표를 시작하셨습니다.

UX 디자이너가 스스로의 역할을 한정 짓는 행위를 경계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말씀하셨습니다.

개발에서도 역할분담은 중요하지만,

세분화된 역할을 고수하는 행위가 자신의 입지를 좁히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김수 "캡틴 디자이너"께서는,

"린 UX 프로세스에서의 프로토타이핑"을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출처 : Wikipedia

우선, 한국기업체에서 흔히 사용하는 Waterfall 개발방식을 간단하게 짚어주셨습니다.

그동안 회사 내에서도 Waterfall 방식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아서,

새로운 애자일 방식으로 팀을 변모시키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크면 클수록 프로세스 변화에 기민하게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조업에서나 통용될만한 Waterfall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고,

당분간 시스템이 바뀔 것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UX 디자이너와 개발자와 사용자의 소통을 막고,

중간 관리자를 양산하는 폭포수 시스템으로는,

기민하게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를 찍어내기가 힘들죠.


그리고 폭포수 기법과는 대비되는,

'구글에서 사용하는' Lean 개발방식을 언급하셨습니다.


기획(Think)하고 개발(Make)하고 소비자에 평가(Check) 받는 간단한 단계로 한 사이클을 탑니다.

그리고 연이어 다시 기획, 개발, 평가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단기 사이클을 반복하여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듣고 있자니,

앱 기획단계에서부터 Lean 개발방식으로 개발하고픈 소망이 생겼습니다.

기획자 1명 + 디자이너 1명 + 개발자 3명 정도의 소파티로,

3개월 정도의 프로젝트 기간으로 '한 입으로 베어물 수 있는 사이즈'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되...될까요?


발표 막판에 제법 흥미로운 프로토타이핑 툴을 소개시켜주셨습니다.

김수 대표께서 운영하시는 Studio XID에서,

5월 중순에 close beta 서비스를 할 예정인 툴입니다.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툴로 보입니다.

일단 베타테스트 신청 완료-




조성봉 컨설턴트께서는,

"스마트 시대의 UX"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개발자로서 가장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IoT와 관련된 제품들을 하나씩 리뷰도 하시고,

그에 대한 평가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신기능에만 몰입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것보다는,

사용자 시나리오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홈페이지도 세련되어 아래에 붙여놓습니다. :)



인상 깊었던 IoT 제품,

구글링이 가능하기에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 Beon Burglar Deterrent Bulb

- August Smart Lock

- Fizzly Bluetooth Le Motion

- Scubus S

- Sesame


염일수 소장님은,

"제품에서의 UX활용사례와 전망"이란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요즘 잘나간다는 코웨이 디자인처럼,

강의자료도 다른 강의와는 차별되어 보였습니다. :)


수상경력도 화려하시고,

코웨이 스톡옵션도 29,000주나 받으시고,

무엇보다,

제품 디자인만 봐도,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게 충분히 전달되었습니다. :)




끝으로...

이번 생에는 개발자로 태어났지만,

그렇다고 다음 생에 디자이너로 태어나고 싶진 않습니다.

그저 재미난 디자인의 제품을 맘놓고 사재기할 수 있는

아랍부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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