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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zen] 타이젠 오픈소스 모두 내려받기 플랫폼의 특징을 기술하는,추상화된 '멋진' 단어의 나열만으로는 플랫폼을 이해하기 힘들죠. 타이젠을 심도깊게 분석한 서적이 있으면,당장 구매하여 보겠지만,아직까지 그런 책이 나온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소스코드 뿐입니다.마침 타이젠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공개된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 살펴보죠. 안녕하세요, Tizen 개발자 윤진입니다. 타이젠의 소스는,http://source.tizen.org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가입 혹은 로그인 하지 않아도 소스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플랫폼을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원이 필요할텐데,아무런 조건없이 배포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에서, SOURCE CODE 버튼을 누르세요. 아래처럼 ('15. 5. 17 기준) 3,507개의 git repos..
[Tizen] 타이젠 SDK 윈도우에 설치하기, "생각보다 쉽다" 일개 개발자로서 낯선 플랫폼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철학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SDK를 설치해보아야 합니다. 개발자에게 제공되는 함수를 하나씩 음미하는 것으로, 플랫폼을 이끌어나가는 아키텍트의 판단과 프로그래머의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타이젠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 모든 궁금증을 풀기 이전에 오늘은 SDK부터 설치해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Tizen 개발자 윤진입니다. 타이젠 SDK를 우분투에 설치하시려는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Tizen] 타이젠 SDK 우분투에 설치하기 타이젠 SDK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tizen.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걸어놓은 링크를 통해 타이젠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세요. 공식..
[Tizen] "타이젠 Store에 앱을 팔아보겠다는 의지" Tizen Store 계정 만들기 타이젠 스토어도 182개국에서 오픈되었고,개장 1년간 수익의 100%를 개발자에게 돌려준다는 정책에 솔깃하여, (2015. 1. 14 ~ 2016. 1. 31)Tizen Store에 앱을 개발하여 올려보기로 합니다. 앱을 하루 아침에 개발할 수는 없을테니,빠르면 3개월-늦어도 6개월 안쪽으로-앱개발과 그에 대한 포스팅을 병행하며,무수한 삽질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과연 1달러의 수익이라도 거둬들일 수 있을까요? 타이젠 앱개발의 첫걸음으로,타이젠 스토어에 Seller 계정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가장 큰 동기는 최종 결과물에 대한 '헛된' 보상을 꿈꾸는 것일테니,SDK 설치나 API 분석은 후순위로 미루고자 합니다. Tizen Store Seller Site에 들어가봅니다.계정이 없으..
[Tizen] "타이젠 Store 182개국 오픈"에 대한 각지 반응 페이스북에 올라온 기사에는,Tizen Store를 182개국에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그동안 Tizen Store는 2개 국가(인도, 방글라데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2개 국가에 180개국을 더하니,이젠 상당수 국가에서 Tizen Store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미지근한 Tizen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팽창하지는 않겠지만,Z1 이후 '차기 버전' 혹은 '차기 버전에 대한 소식'이 잠잠한 시점에,서비스 확대는 Tizen에 대한 삼성의 의지를 엿보게 하네요. Tizen Store에는 182개국 출시에 대한 공지는 없습니다.의외로 차분한 분위기입니다.사이트 하단의 언어탭에는,여전히 기존에 지원하던 2개국인 '인도'와 '방글라데..
[UX] "IoT 시대에 사는 UX 디자이너" - 2015 UX 이노베이션 세미나 후기 지난 4월 30일 목요일,5월 1일 메이데이 연휴 전날. 아침 9시까지 흐드러지게 늦잠을 자고-어젯밤에 골라 놓은 'UX 디자이너 코스프레'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햇살은 기가 막혔고,아침에 부는 바람도 시원했습니다. 정말 UX 세미나를 듣기에,적합한 날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자이너를 흠모하는 개발자 윤진입니다. 세미나는 흥미를 충분히 유발하는 제목을 달고 있네요."2015 UX 이노베이션 세미나"부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2015년 눈 여겨 봐야 할 최신 UX 트렌드와 새로운 기회"UX 디자이너라면 왠지 듣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제목과 부제입니다. :) 그래서,성공적인 디지털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 및 "대학생"의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는 아니고...UX..
[EF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원하는건 자유도? (EFL Smart Object)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어느 봄날, 다수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하나 개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라이브러리는 화면을 구성하는 컴포넌트를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EFL 라이브러리로 컴포넌트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라이브러리 설계를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개발자의 '자유도'를 고려하여 설계할 것인지, 라이브러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고려하여 설계할 것인지, 몇 명의 개발자와 머리를 맞대고 방향을 고민했습니다. '자유도'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한 방식은, Smart object를 interface로 사용하여 함수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Tizen 개발자 윤진입니다. 자유도. 자유도가 높으면 그만큼 많은 함수를 숙지해야할 책임이 생깁니..
[git] 깃의 속사정, 4대 원소를 파헤치기 git에 대한 변변한 서적이 한 권 없던 시절, 한 선구자가 프로젝트에 전격적으로 git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미 다른 형상관리툴에 익숙한 개발자들은 git이 결코 달갑지 않았습니다. 기존 툴을 장점을 수없이 열거하며 자신들에게 익숙한 과거로 회귀하자는 르네상스운동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git에 익숙해진 대다수 개발자들은, '아직도 git을 사용하지 않는' 개발자들을 나무랄 정도로 git 신봉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비단 우리 집단에서만 벌어진 일은 아닐 것입니다. git은 가볍고 빠르죠. '쉘환경이 윈도우보다 편한 개발자들'에게는 다른 툴보다 쉬울 지도 모릅니다- 다른 형상관리툴을 압도하기 위해, git은 영악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설계의 핵에는 4가지 원소가 ..
[Coding convention] 코딩의 기본, 시대의 흐름으로 살펴본 헝가리안 표기법 얼마전 일입니다.소스코드를 외부에 오픈하기 전, C코드를 위한 코딩 컨벤션을 정리하였습니다.코딩 컨벤션은 비교적 의사소통이 잘되는 국내 개발자 뿐만 아니라-상대적으로 소통이 적었던 해외 개발자에게도 전달되었습니다.대부분의 규약들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두가 동의하였습니다. 하지만...헝가리안 표기법 일부를 차용한 코딩 컨벤션에서,해외 개발자의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수많은 개발자들의 격렬한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70년대 감성을 갖고 있는 구닥다리 프로그래머'라든가'읽기 힘든 코드를 끊임없이 양산해내는 두뇌파괴자'라는 식의 설전이 오고간 후,우리는 헝가리안 표기법을 갖다버리기로 거국적으로 합의하였습니다.그리고 아주 제한적인 경우에만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목차격으로 마인드맵을 하나 붙입니다. 헝가리안 표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