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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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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개발자다' 블로그 2015년 총결산, "타이젠과 함께"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블로그 총결산을 진행하고자 합니다.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극소수의 개발자분들조차 총결산 따위에 관심없으시겠지만,블로거로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더 나은 내일을 구상하기 위해 2015년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정보를 훑어보겠습니다.그 동안 총 159개의 글을 썼습니다.대부분의 글은 외부에 발행한 공개글이고,열개 남짓한 글은 차후에 게시하기 위해 가다듬고 있는 중입니다.댓글은 글마다 평균 0.6개 정도가 달리고 있습니다.타이젠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포스팅에는 댓글이 거의 없네요.문의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완벽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마지막에 블로그 개설일이 뚜렷하게 찍혀있습니다.2015년 3월 1일!그렇습니..
[Tizen] 타이젠 세번째 웨어러블 기기, "Gear S2" 리뷰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타이젠 플랫폼이 탑재된 또 하나의 웨어러블 기기,기어 S2가 지난 10월 초에 출시되었습니다. 기어2 / 기어S1에 이어 기어S2가 나왔으니제 기억으로는 타이젠이 탑재된 세번째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사실 출시 직후에 설렁설렁 대리점에 가서 구입하려고 했는데요,예상외로 반응이 뜨거워 구매할 수가 없었습니다. 타이젠을 개발하는 사람이 완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있냐는 질문도 있는데요,개발시료는 사내에서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여러가지 제한이 있습니다.그래서 개발자도 완제품이 궁금하지요.완제품을 실생활에서 써봐야 1) 부족한 점도 발견할 수 있고 2) 개선해야할 점도 보이겠지요. 그래서 모바일샵에서 예약주문을 걸어놓았습니다.2주 전쯤에 예약 주문을 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