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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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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대한항공 탑승권 체크인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개발자 윤진입니다. 사실 제 일은 사무실 한켠에 앉아- 컴퓨터에 둘러싸여 코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사무실 밖으로(회의 등) 나갈 일이 생기면,뭔가 어색하면서 왠지 놀다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당연히 외지에서 일하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空으로 보낸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지역전문가로 외국에 파견을 가게 되면서 긴 기간동안 외유하게 되었습니다.마지막으로 사무실에서 코딩한 것이 작년 12월초였으니,벌써 3개월째 사무실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제 블로그를 봐도 제 본업인 타이젠에 대한 포스트는 거의 없고 다른 얘기들만 늘어놓고 있네요. 여유가 생기면 타지에 가서도(아직 출국전) 코딩을 해볼 생각이지만,제 인생에 여유는 쉽게 생기지 않더군요;아무래도 삶에 찌들어서 능력..
[지역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지역전문가가 된다! 안녕하세요, 타이젠 개발자 윤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그룹의 독특한 제도인 지역전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삼성그룹 공식블로그에서 지역전문가에 대해 세 문장으로 간단히 요약해 놓았네요. 삼성이 199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역전문가 제도는 1~2년간 업무에서 벗어나 외국에 체류하며 현지의 사정을 깊고 넓게 배우는 제도입니다. 특정국가로 파견된 지역전문가는 현지의 언어와 문화, 산업 등을 배우며 말 그대로 해당 지역의 전문가가 되는데요. 이후에는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가로 활약하게 됩니다.http://blog.samsung.co.kr/4383에서 발췌 위의 블로그에서 지역전문가에게 부여된 미션을 엿볼 수 있습니다.미션 1. 미지의 땅에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라.미션 2. 파견국의 ..